고로쇠 효능
고로쇠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고로실나무 혹은 오각풍나무라고도 하고
나무키높이가 약 15~20m에 이르고
나무껍질은 회색, 잔가지엔 털이 없으며
잎은 둥굴고 손바닥처럼 5~7갈래로 갈라진다.
잎끝은 뾰족하고 톱니가 없고 뒷면 맥사이엔
가는털이 모여있고
노란색꽃이 4~5월에 잎보다 먼저피고
열매는 단풍나무처럼 프로펠러 같은 날개가
있고 9월경에 익는다.
고로쇠나무의 이름은 " 뼈에 이롭다" 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에서 유래되어
골리수라고도 불리우다 고로쇠가 되었다는 말이 있고 학명은 Acer mono.
고로쇠나무는 해발 100~1800 미터 이상되는 고지에 자생하고
지리산,백운산,덕유산,강원도에 주로 자생하고
고뢰쇠나무의 가을철 단풍은 노랑으로 물들고
줄기에서
경첩무렵(양력1월중순~3월말까지) 인위적으로 천공을 하여 튜브를 넣고
빈통에 받아내는 방식으로 채취하여 받아먹는것을 고로쇠물이라 한다.
고로쇠물, 즉 골리수는
우리몸의 뼈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어 골다골증,
관절,노폐물제거, 피부개선,노화방지.
위장병,숙취,신장병,당뇨,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고로쇠물엔 칼슘.칼륨성분이 많고
당분,무기질성분도 풍부하다고 한다
고로쇠물은 한번에 많이 마시는걸 권장하고
견과류나 오징어등 짭짤한것과 같이 먹으면서
땀을 빼는것도 좋고
그치만 소변땜에 화장실을 자주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고로쇠나무 효능.
한방~어린싹을 해열제로 사용.
뿌리나 뿌리껍질~관절염,골절에 사용.
4~8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혹은 뿌리껍질을 술에 담궈서 먹기도 한다.
골절엔 뿌리껍질을 짓찧어 환부에 붙이기도
한다.
민간~숙취해소,
허약체질
당뇨병 에 이용.
*고로쇠물(나무 수액)의 효능.
당,무기질,아미노산,지방산등을 약2~3%함유
당분함량은 1.6~3.1%로 수종과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무기성분은 칼슘이 63.8mg. 칼륨67.9mg.
망간 5.0mg. 철 4.5mg.
마그네슘 4.5mg.
일반식수와 비교했을때~칼슘은 약40배
마그네슘은 약30배
나 많이 들어있다.
ㆍ골다공증예방
ㆍ위장병
ㆍ신경통
ㆍ관절염
ㆍ혈압강하
ㆍ비만억제
ㆍ숙취해소
ㆍ산후조리
등에 효과가 있다고 연구결과 보고.
**고로쇠수액 부작용.
달짝지근한 맛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수있는 인체에
매우 유용한 천연미네랄 음용수이지만
태음인에겐 몸이붓고 무거워질수 있는
부작용이 있을수 있고
**고로쇠물 보관방법으론
냉장보관이나 서늘한곳에 보관.
**고로쇠나무수액을 받아 천연 건강음료로
마시기 시작한곳은
"전남 광양 백운산" 이라 한다.
***고로쇠물에 얽힌 백운산의 전설~***
풍수지리학의 시조인 도선국사가 백운산에서 수도할때 오랫동안 정진한끝에 득도하여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자
오랜시간 앉아서 지낸터라 무릎이 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마침 앞에있는 나뭇가지를 잡고 일어서려고 애쓰다 나뭇가지가 뚝 분질러졌고
분질려진 나뭇가지에서 수액이 줄줄 흘러나오자
그 수액을 정신없이 받아 마셨는데
거짓말처럼 무릎이 펴지고 일어날수 있었고
그이후로 고로쇠나무 수액의 약효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고로쇠물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한다.
**수액을 마실수 있는 나무**
단풍나무과 ~고로쇠나무
당단풍나무
자작나무과~ 자작나무
박달나무
물박달나무
거제수나무
그외~ 호깨나무(헛개나무)
노각나무
머루덩쿨
다래덩쿨
으름나무
대나무
서어나무
피나무
층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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