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의 학문
명리학은 인간의 미래를 에측하는 학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눈뜬 봉사처럼 살아간다. 인간의 앞날을 점 칠수 있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지만 자연의 운동성을 바탕으로 인생전반에 걸쳐서 상세하게 앞날을 예견해 볼수 있는 학문은 유일하게 명리학 뿐이다. 물론 이세상에 모든 학문이 완벽하다고는 볼수 없듯이 명리학 또한 인생의 모든 부분을 정확하게 100% 예측 하기란 힘들다.
명리학 만큼 인간의 삶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학문은 없다. 그래서 명리학은 인간의 삶에 가장 중요한 학문인지도 모른다. 한치 앞도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조금이나마 눈을 뜨게 해주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만 보더라도 명리학은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훌륭한 학문을 곁에 두고서 미신이다고 홀대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아니겠는가.
저마다 자신의 그릇을 알고 적성을 알며 자신의 길을 찾아서 미래를 예측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이 사회는 그렇게 어둡고 힘든 사회는 되지 않을 것이다. 어처럼 소중한 학문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인간은 자연의 변화와 이치를 정확하게 관측하고 거기에 인간의 삶을 접목 시켜서 앞날을 예측하는 명리학을 만들었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우리의 삶에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지금보다 훨씬 현명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서양의 학문에는 점성술이 발달 되어 있고 명리학과 같은 학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행히 동양에서만 인간의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이 있다. 이것을 발전 시키고 활용한다면 과학의 발전으로 서구에 뒤떨어진 동양의 사회문화를 서구보다 앞서게 만들 수 있는 좋은 무기가 될 것이다. 현대사회는 문화컨텐즈 사업이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는 사회가 되었다. 굴뚝산업 보다는 문화산업이 환경파괴 없이 잘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산업이 된 사회이다.
한낱 한 사람의 사주팔자나 봐 주고 돈을 받는 보잘 것 없는 사주학으로 전락 되어 있는 명리학을 보다 차원이 높은 자연의 이치를 깨치게 해주는 학문, 인간의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학문으로 활용을 하고 이것을 산업화 한다면 동양의 미래는 밝게 빛날 것이다. 하나의 물건을 만들고 그것을
팔이서 돈을 벌던 시대는 이미 지났고 이제는 하나의 문화산업으로 기계장비나 공해가 없이 수 많은 돈을 벌어 들이는 것이 21세기 산업인 것이다.
공자의 논어나 노자의 도덕경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명리학으로는 가능한 일이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인간의 정체성이 불완전하여 온갖 정신질환이나 스트레스성 질환이 창궐하는 요즘 힐링시대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진정으로 인간을 힐링할 수 있는 학문이 무엇인가. 힐링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학문이 무엇이란 말인가. 수천년 전해져 온 명리학이 꽃 피우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글귀도 그것은 말 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훌륭한 격언도 본인이 직접 경험을 하지 않으면 받아 들이기 어렵고 자기 것으로 만들기는 더욱 어렵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하루하루와 계절은 말로 하지 않아도 모두 잘 알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한 자연의이치와 변화의 법칙을 설명하고 그것을 우리의 삶에 응용을 한다면 우리는 쉽게 그러한 지혜들을 받아 들일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명리학인 것이다.
월인천강신사주학
현대명리 표준감명법 "월인천강신사주학"
caf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