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배우자
배우자를 언제 만나고 어떤 배우자를 만날 것인가는 대체적으로 사주에 나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녀 운에 경우는 사회의 변화에 따라서 원치 않은 임신일 경우는 낳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옛날처럼 임신이 되면 무조건 낳아야 했던 시절과는 상황이 달라서 자녀의 수나 인연이 잘 맞지가 않다. 배우자와의 인연을 미리 안다는 것은 어쩌면 정확한 짝을 찾는데 매우 유용한 일이 될 것이고 자녀를 계획생산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배우자와의 관계는 남자의 경우 본인과 잘 맞는 배우자와 반만 맞는 배우자 중에서 어느 상대를 만나서 살게 될 것인가를 알 수가 있고 또한 여자의 경우도 100% 잘 맞는 배우자 또는 50% 맞는 배우자를 어느 시기에 어느 순서로 만나게 될 것인가를 알 수가 있다. 또한 어느정도의 능력을 갖추고 어떤 직업을 갖은 배우자를 만나는 가도 미리 알 수가 있으며 이혼이나 재혼 문제도 미리 예측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녀관계도 어느 해에 아이를 낳으면 아들이고 어느 해에 아이를 낳으면 딸인가를 알 수가 있고 자녀와 동거가 가능한지 아니면 떨어져 지내야 하는 지를 미리 알 수가 있다. 어느정도 자녀와의 인연과 출세여부 또는 출생시기도 알 수가 있다. 현대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남녀 성별을 구분하는데 사용이 가능 하다는 것은 이미 많은 임상으로 증명이 된 바가 있다. 명리학을 활용한다면 가족계획도 손쉽게 세울 수가 있을 것이다.
자신과 잘 맞는 배우자를 만나고자 하는 것은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의 희망일 것이고 만약에 잘 못된 만남이 생기면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느 시기에 만나는 배우자는 50점 짜리이고 어느 시기에 만나는 배우자가 100점 짜리인지를 미리 알고 그 시기를 기다렸다가 만난다면 후회할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이고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하겠다.
남아 선호사상이 존재할 때는 여아를 임신하면 낙태를 하는 사태까지 발생을 했으며 집안의 대를 잇는다는 목적으로 아직도 남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명리학을 통해서 남아와 여아의 임신가능 해를 알 수가 있다면 불필요한 낙태나 마음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고 그렇게 되면 경제적으로나 건강적으로 또는 사회적이나 윤리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도 원하는 아이를 선택하여 가질 수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중에 하나이며 그 소중한 인연을 언제 정확하게 누구인지를 안다는 것은 정말 꿈 같은 일이며 불필요한 인연으로 인한 인생의 좌절을 사전에 막을 수가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하겠다. 물론 팔자에 50점 짜리 배우자를 만나는 사주라면 어쩔 수가 없는 일이겠지만 처음 만날 배우자를 지나쳐야만 다음에 오는 인연이 100점 짜리를 만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명리를 알지 못하여 잘못된 만남으로 인하여 평생을 후회하며 살거나 이혼하는 상황들을 볼 때면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필연적으로 배우자를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은지라 조금만 명리에 대한 상식이 있다면 어느 시기에 만나는 사람이 나의 반쪽인지를 금방 알아 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 몰라서 만난 인연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서로에 비극은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월인천강신사주학
현대명리 표준감명법 "월인천강신사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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