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캅스" 배우 성동일 사주

 

성동일 : 1967. 4. 27 (음) 53세

직업 : 배우 겸 탤런트

데뷔 :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

학력 : 유한공업 전문대학 기계설계과

소속사 : 서진 E&M

국적 : 한국

 

본원 편관 편인

0 己 乙 丁

0 亥 巳 未

정재 정인 비견

 

80 70 60 50 40 30 20 10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木(관성):1, 火(인성):2, 土(비겁):2, 金(식상):0, 水(재성):1

공망 : 辰巳

 

tvN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이일화님과 부부로 꾸준히 출연해서 이름을 알리고

요 근래에 개봉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걸캅스에서 강력3팀장으로 특별출연했던

성동일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생년월일을 참고하였으므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이 사주는 월지가 공망이네요.

어렸을적 부모님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자란 것은

월지 공망의 영향때문으로 보입니다.

물론 冲으로 공망이 해소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공망은 피해는 입었다고 봅니다.

아버지가 가정을 돌보지 않아

누나와 함께 전라남도 화순에서 단둘이 남의 집에서

누나가 남의 집 밭일을 도와주고 먹을 것을 받아와서

어린 성동일을 키웠다고 하니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도

일부러 장례식에 가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년지 未土는 성장성이 발달하고 친구와 잘 어울리지만

관성입묘와 월지 巳火 정인 또한 공망이니

직장생활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지만

巳火의 물상이 공항, 전산, 사진관, 조명, 사진, 방송, 광고, 공연, 주유소, 비행기, 공항이니

확산 발산하는 기운을 이용한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년간 丁火의 물상이 소리, 방송, 통신, 문화, 탐사, 수사, 촛불 이니 환히 빛나는 주연보다는

어느 한 분야을 집중적으로 비추는

조연이 더 어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亥卯未 삼합을 이루는 20癸卯 편관대운인 1991년 辛未 세운에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합니다.

그 이전에 연극계에서 연기를 갈고 닦았죠.

하지만 연극과 드라마에서의 연기 차이(톤, 동선 등)를

구분하지 못해 데뷔초에 무척이나 고생했고

나중에야 깨닫고 절치부심해서 연기공부를 하여

30壬寅 정관대운인 1998년 戊寅 정관세운에

드라마 은실이 에서 양정팔 역으로

드디어 재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1999년 己卯 편관세운에 KBS2 주말연속극 유정에서 은실이에서 코믹하고 음흉한(?)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게 박힌 데다

자신도 모르게 눈썹이 씰룩거려 웃긴표정이 되어 진지한 역할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중도하차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중하고 심도 있는 연기를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 방송에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연기를 계속 잘하는 게 주목받는 주인공 역할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는 게 자신의 배우로서 철학이라고 합니다.

 

2002년 壬午 정재/편인세운에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개코역을 맡아 특유의 사투리를

바탕으로 한 코믹연기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립니다.

그리고 부인 박경혜씨를 울산에서 만나 2003년에 결혼하여

2006년 아들을 낳고 이후 두 딸을 낳아

1남2녀의 자식을 두게 됩니다.

부인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것은

일지에 亥水 정재가 자리하고 있고

부인이 아버지와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을 알고

현명하게 대처했던 것이 더욱 더 부인을

사랑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40辛丑 비견대운인 2009년 己丑 비견세운이

대운과 원국이 丑未 沖을 하고 있고 세운까지 沖을 하니

활동성이 많은 역할인 영화 ‘국가대표’에서 방코치 역과

2010년 庚寅 정관세운에 드라마 ‘추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명품 조연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이후 2013년 壬辰 정재/겁재 세운에

tvN 화요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성동일역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는 프로야구 코치로 출연하여

확실하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며

이후에도 ‘응답하라 1988’까지

본인의 이름으로 출연하였습니다.

 

50庚子 편재대운 들어서도

편재가 전국무대라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고

어려웠던 어린시절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

쉬지 않고 달려 왔으니

이제는 조금씩 쉬면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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