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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정보/유명인 사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영화배우 윤여정 사주

서 해(西海) 2021. 5. 27. 15:11
양력 1947년 8월 5일 시 모름, 여자 75세




본원
겁재
겁재


木 0개, 인
火 3개, 비
土 2개, 식
金 0개, 재
水 1개, 관


공망 子(정관),
丑(상관)







식신

상관

편관


乙(정인)
癸(정관)
戊(식신)
丁(겁재)
乙(정인)
己(상관)
甲(편인)
壬(편관)


71 61 51 41 31 21 11 1
정인 편인 정관 편관 정재 편재 상관 식신
정인 편인 상관 정관 편관 식신 정재 편재

생년월일시는 나무위키를 참고했고 시는 모름

대한민국 최초로 쟁쟁한 전세계 배우들의 경쟁터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당당히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

"나는 살기 위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목숨 걸고 한 거였어요. 요즘도 그런 생각엔 변함이 없어. 배우는 목숨 걸고 안 하면 안 돼.

배우가 편하면 보는 사람은 기분 나쁜 연기가 된다고, 한 신 한 신 떨림이 없는 연기는 죽어 있는 거다.“

이는 배우 연기 40년, 그녀의 어록이다

 

천간이 온통 火국 비겁으로 도배돼 있다

사주에 없는 재성대운은 너무 일찍 지나갔고 자존심 센 그녀, 일찍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나 대운의 계절 탓인지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으며 두 아들을 책임져야 했던 겨울은 묵묵히 자신의 일에 충실하며 보내다 노년에 화사한 봄을 맞이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화려한 봄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고 흐뭇하며,

누군가는 옥석같은 그녀를 놓친 것에 대한 후회의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니 그녀를 놓아줬기에 이런 날이 올 수 있었는지도!!

그녀는 배우들 중에서도 대본 암기력이 뛰어나고 집중력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11기유 정재대운, 병오 겁재세운에 월지와 오미 합을 이루다

어려서부터 웅변이나 각종 글짓기대회의 상을 휩쓸었다는 그녀의 화술은 월지가 木국의 묘지이자, 육친으로 상관이 증빙하는 듯

한양대 국문과에 진학한 그녀는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알바로 김동건이 진행하던 프로그램 도우미로 활동하다, TBC 탤런트 공채시험을 보라는 그의 추천으로 1966년 응시해 3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21경술 식신대운에 관성을 극해

배우 활동에 전념하려 학교를 중퇴하게 된다

1969년 MBC로 이적해 1971년 드라마 <장희빈>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971년 영화 <화녀>에 출연해 그해 대종상 신인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했을 정도!!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으며 탄탄대로를 기약하던 1974년, 가수 조영남과 결혼해 그의 신학대학 생활을 내조하려 도미했다가 13년만에 이혼하고 귀국해 이때부터 두 아들과의 생계를 위한 연기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중간 중간에 그녀의 재능을 아깝게 여긴 김기영 감독이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나 남편과 아이들 내조에 충실했던

그녀~ 일지에 자식을 품고 있고 남편의 묘지이기도 하다

 

71을묘 정인대운에 월지와 묘미 반합을 이루다

2020년 1980년대에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이주한 한인가족을 그린 영화 <미나리>에 출연, 손주를 돌보며 함께 생활하게 된 할머니 순자역을 뛰어나게 소화해 내 호평을 받았고

2021년 4월 25일 제93회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당당히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그녀의 센스있는 수상소감에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회자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 75세인 그녀의 55년 연기인생 동안 매 순간 충실하게 임했던 것이 오늘의 결과로 이어졌다고 여겨진다

 

편히 노후를 지내야 한다 여길 수 있는 70대 중반에 인생의 절정기를 맞아 앞으로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충실하게, 아니 남은 시간이 아까워 더 열정적으로 매진할지 모르겠다 더구나 81병진 식신대운의 관대지를 앞두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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