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하늘을 가르질러 움직이거나 흐르는 꿈>
직장변동, 입신출세, 이사, 전출을 예시하는 예지몽이다
혹은 바람기가 발동하여 곤란한 처지에 놓일 징조이다
<하늘에 박혔던 별이 모두 지상으로 내려오는 꿈>
천재지변과 전쟁 발발의 경고몽이다
<은하수를 쳐다보는 꿈>
중환자가 이 꿈을 꾸었다면 돌아오지 못할 여행, 즉 죽음의 예지몽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연애 성공, 결혼 성사를 암시하기도 하는 행운몽이다
<북극성을 향해 배를 젓는 꿈>
북극성은 자신의 영혼과 본질, 신적인 영감이나 신성한 것을 상징한다.
따라서 이 꿈은 정신을 차리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자기 본질을 잊지말라는 주의 촉구의 꿈이다.
<북두칠성이 선명하게 떠 있는 하늘 아래 서 있는 꿈>
명에와 관록, 입신의 대길몽이다
북두칠성은 대개 자기 운명 자체를 나타내거나 자신을 판단하는 가장 본질적인 규범이다
따라서 그 별들이 밝지 않고 흐릿하다면 미래 전망이 어둡고 정신적으로도 망상에 빠져 있음을 암시한다
출처 : 월인천강신사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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