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의 집에 오랜만에 놀러가거나 이미 돌아가시고 안 계신 조부모의 옛집에 찾아가는 꿈>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라는 경고의 의미가 강한 꿈이다
또는 잊고 있었던 중요한 뭔가(약속, 돈, 애정 등)를 다시 발견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몹시 걱정스런 표정으로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꿈>
신변에 이변이 일어날 징조의 꿈이다
혹은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할 암시이므로 각별히 조심하여야 하겠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전의 모습으로 나타난 매우 즐거워하면서 자신과 함께 어딘가로 가려고 하는 꿈>
죽음이나 우환이 발생할 수 있는 예지몽이다
사고나 구설수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
<할아버지가 밭에서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꿈>
조부모가 꿈속에서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것은 현재의 방탕한 생활에 대한 충고의 의미가 있겠다 양심이나 도덕적인 측면에서 삶의 가치를 찾아보라는 인생론적인 충고의 의미가 강하다 할 것이다
또는 할머니가 생전의 모습으로 나타나 말없이 김을 매고 있거나 기타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꿈 역시 이와 같은 충고와 관련되어 있다 하겠다.
<돌아가신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자주 꿈에 나오는 경우>
꿈을 꾼 자신에게 뭔가 중요한 얘기를 해주거나 미래에 있을 일을 알려 주려한다고 풀이할 수 있겠다. 전달할 내용은 조부모의 태도나 표정, 말한 내용으로 미루어 짐작하되 대부분은 집안에 우환이 생길 암시이다
<할아버지(할머니)가 꿈속에서 뭔가를 꺼내어 자신에게 건내주는 꿈>
유산상속으로 이득을 얻을 징조이다
가보, 금은보석, 통장을 받았다면 더욱 확실한 금전상의 길몽이라 하겠다. 그렇지만 꿈에 그 물건을 받고 나서 실망했다면 오히려 빚을 지게 되거나 곤란이 가중될 유산을 받게 될 징조라 하겠다.
<할아버지(할머니)가 상자모양의 장롱속에 앉아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한 꿈>
죽음 혹은 탄생을 예시한다
상자 같은 어떤 공간이 나타날 경우에는 여성의 자궁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이미 사망한 부모나 형제, 친구, 아는 사람들을 따라 자신이 강이나 바다를 건너는 꿈>
이 꿈 역시 죽음을 암시하는 흉몽으로 여긴다 하겠다
죽은 사람과 함께 다리를 완전히 건너거나 배를 타고 항구를 나나거나 나라를 나가는 출국의 꿈도 마찬가지로 해석한다
죽음이 아니더라도 중증의 질환이나 신상에 닥칠 불운을 예시한다 하겠다
<죽은 사람이 꿈에 나타나 자신에게 어떤 주의를 주거나 경고를 하는 꿈>
이것은 대부분 완벽한 예지몽이다
주의를 받거나 경고를 받는 사항에서 각별히 주의해서 풀이해야 하겠다
<죽은사람(인척 또는 지인)과 자신이 식사를 하고 있는 꿈>
죽은 사람과 함께 먹은 음식이 만약 죽은 사람이 준비했거나 제공한 것이였다면 대단한 흉몽이다
죽음의 예시로 풀이하거나 질환, 신상에 닥칠 액운의 예시로 판단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죽은사람, 고인과 꿈속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거나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꿈>
이 꿈은 금전상의 이득이나 행운, 사업의 발전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징조로 길몽이다
<죽은 사람을 자신이 끌어안고 있거나 껴안는 꿈>
이 꿈은 대단한 길몽이다
특히 죽은 사람이 부패하여 흉한 몰골일수록 자기에게 돌아오는 행운이 크다 하겠다
소원이 성치되고 현재의 상황이 발전적으로 진전될 암시로 대단한 길몽이다
월인천강신사주학
현대명리 표준감명법 "월인천강신사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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