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기, 즉 지기는 원래 풍수의 영역이다.
천기는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고 땅은 다르다.
지기는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사람들은 지기를 받기 위해서 잠을 잔다.
잠을 잘 때는 온몸을 바닥과 밀착시켜서 땅의 기운을 받아들인다.
사람이 잠들어 있는 상태는 방어능력이 상실되어 어떤 위험에도 대항력이 없어진다.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곳이 명당이다.
피곤이 풀리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면 잠자리를 옮겨라.
지기는 높이와 상관이 없다.
1층과 고층 건물의 꼭대기 층과 지기는 동일하다.
월인천강신사주학
현대명리 표준감명법 "월인천강신사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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