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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귀몰

서 해(西海) 2020. 8. 26. 14:55

三般貴物(삼반귀물)

질문: 삼반귀물이란 무엇인가?

답: 삼반귀물이란 정인.정관.정재를 말한다.

연해자평 여명(女命) 시결(詩訣)에서 "財.官.印綬 女命逢之 必旺夫라 不能殺多 無混雜이면 身强制伏에 有稱呼라(재.관.인수 여명봉지 필왕부라 불능살다 무혼잡이면 신강제복에 유칭호라)"고 하여 정재.정관.정인의 세가지 물을 귀라고 하여 명에 잘 배치되어 있으면 그 여인은 크게 귀히되어 정부인 칭호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또 계선편에서는 "남명신강에 우삼기면 위일품지귀라(男命身强에 遇三奇면 爲一品之貴라)"하였는데 소주(小註)에서 삼기란 갑무경 을병정 기신계를 말함이 아니고 정관 정인 정재를 삼기라고 말하여 이 세가지 물(삼반물)을 귀중히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 세가지 물이 동림하여 있으면 자연 그 조정이 잘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니, 가령 신이 약하면 인수로 보신하고 신강이면 관으로써 유제하고 또 관살이 왕하면 살인상생으로 조절하고 인수태왕 관부족이면 재성으로 재자약살(財滋弱殺)하게 되는 것이니 이 삼반물이 사주에 놓여 있으면 대체적으로 귀하게 될 수 있는 소질이 다분히 있게되는 까닭이라고 하였다.

단왈: 삼반귀물이 일명 삼기인데 일주고강에 유품대귀라.(단왈: 삼반귀물이 일명 삼기인데 일주고강에 유품대귀라.)

단언하면: 삼반귀물을 일명 삼기라 하는데 일주가 높고 강하면 품계가 크게 귀함이 있다.

[주석]

財.官.印綬 女命逢之 必旺夫라 不能殺多 無混雜이면 身强制伏에 有稱呼라

(재.관.인수 여명봉지 필왕부라 불능살다 무혼잡이면 신강제복에 유칭호라)

: 재.관. 인수를 여명이 만나면 필시 왕한 남편이라. 능히 살이 많지 않고 혼잡됨이 없으면 일간이 강하여 제어하고 복종시킴에 칭호가 있다.

남명신강에 우삼기면 위일품지귀라(男命身强에 遇三奇면 爲一品之貴라): 남자 사주가 신강하고 삼기를 만나면 일품의 귀함이 있다.

재자약살(財滋弱殺): 재가 약한 살을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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