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11]복분자 효능

나무꾼이 배가고파 따먹고 나서..

집에가서 소변을 보는데

소변을 모아놓은 항아리(盆)가 뒤집힐 정도로(覆)

변강쇠와 쌍벽을 이루는

강력한 소별빨(?)을 자랑한다는 열매(子)인

복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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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남자에게 너무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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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는 전국 각지에서 재배 혹은 자연산으로

시장에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한방에서 보는 복분자의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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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줄기가 약하면서

화장실은 자주가는 잔뇨감, 증상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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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래가면 발기부전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 증상에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한방에선 발기부전을 양위(陽痿)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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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에서는 주로 불임에 많이 사용합니다.

무정자증이나 혹은 사정이 너무 빠른경우에 사용하구요.

실제로 효과를 본 케이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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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였는데 실제 아이가 생기지 않아

복분자를 꾸준하게 드시라고 했더니

3개월 정도 뒤에 오셔서 임신하게 되었다고

기뻐하던 남자손님이 생각나네요^^

복분자는 약용주로 술로 담궈서 복분자주로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시는 양은 하루 1~2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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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를 설탕에 재서 원액을 만들어서 희석해서 드시기도 합니다.

특별히 독성은 없지만, 복분자는 씨앗도 열매와 함께 있기 때문에

떫은 맛도 있어서 과량으 드실 경우엔 변비가 생길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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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신사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