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 건강법은 동양의학의 기본으로 사람이 아프면 먼저 죽이나 음식으로 치료를 하고 병세가 깊으면 침술이나 쑥뜸 그리고 약으로 치료를 하였다. 명리학에서는 오행분류를 할 때 계절과 다섯가지 신체의 장기 그리고 곡류나 과일, 채소, 고기 등 모든 분야를 다섯가지로 분류하였다. 그것을 이용하여 우리는 충분히 체질개선이나 간단한 증상에 처방을 할 수가 있다. 비록 전문의학 지식이 없더라도 기본적인 처방은 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동양의학은 주로 맥진법이라는 진단법과 복진법 그리고 문진법을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주로 맥을 짚어서 진단을 하는 맥진법을 사용하고 동남아에서는 배를 만져서 직접 오장을 진단하는 복진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문진법은 직접 환자에게 아픈 증상을 물어서 처방을 하는 방법이다. 아픈증상으로 보아서 어느 장기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거기에 따른 처방이 가능 하려면 명리를 공부하면 쉽게 할수가 있다.
가장 먼저 사주팔자를 보면 많은 오행과 없는 오행이 있고 강한 오행과 상대적으로 약한 오행이 있는데 문제는 없거나 약한 오행에서 질병이 온다는 것이다. 미리 약한 오행을 알고 거기에 식단을 맞춰서 음식을 먹게 된다면 체질개선이 되어서 미리 질병을 예방하는 것도 가능 해 진다. 병이 생기기 이전에 예방을 하는 것을 병원에서는 반가워하지 않는다. 그것은 개개인 스스로가 명리를 공부하여 의학적 지식이 있어야만 가능해진다.
음식섭취를 자기 체질에 맞게 잘하면 병이 생기지 않을 것이고 그것을 모르고 좋다는 보약을 본인 체질에 맞지도 않게 무조건 먹는다면 분명히 질병이 생길 것이다. 이렇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차이는 매우 크다고 하겠다. 인명을 중시하지 않고 상업화가 되어가는 의학계의 현실 속에서 누가 나의 건강을 지켜 줄 것인가. 병원에 의사나 약국에 약사가 진정으로 나의 건강을 걱정하고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가?
병원에 의사는 본인 가족에게는 절대로 항생제 주사를 놓아주지 않고 약국에 약사는 자기 식구들에게는 절대로 감기약을 처방해 주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를 믿고 나의 건강을 맡기겠는가. 현대의학에서 시한부선고를 받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해결책을 찾아서 당당히 살아나는 사람들을 보았을 것이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많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그렇다고 지금부터 살려면 의학공부를 할 수는 없는 일이고 동양의학의 근본바탕이 되는 명리학을 배우면 어렵지 않게 수준 높은 의학상식과 자신의 체질 그리고 본인에게 약이 되는 음식과 독이 되는 음식들을 구분 할 수가 있게 된다. 아무런 경험도 없이 이론적인 것만 가지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직접 체험을 하고 느낀바가 있어서 이렇게 권하는 것이다. 이제 내 몸이 아프면 내가 책임을 져야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의학지식이 엄청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명리를 공부해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된다. 사람의 몸을 지배하는 가장 근본적인 기운이 음양오행이라는 것이다. 음양사상은 머리는 차고 다리는 덥게 유지해야만 큰 질병에 안 걸린다는 것이다. 오행은 다섯가지 장기가 우리 몸 전체를 관장하는 기본이 된다. 여기서 부터 분화하여 모든 음식과 약재들이 분류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간단하게 질병과 처방을 할수 있는 것이 명리학이다.
월인천강신사주학
현대명리 표준감명법 "월인천강신사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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