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 돈과 명예라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겠지만 과연 그것으로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세계 여러나라들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라는 것을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부자나라가 행복지수가 높게 나오는 것이 아니고 가난한 나라에서 오히려 행복지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돈과 명예보다도 더 중요한 행복에 조건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행복의 기준이 되는 것이 물질이 아니라면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는 것일까. 사람들이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행복의 기준이나 개념이 달라질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생각에 영향을 주는 사상이나 이념을 구성하게 만드는 철학이나 인문학이 행복에 영향을 끼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사느냐에 따라서 물질적으로 부족 하더라도 사람들은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보았을때 인문학에 속하는 사주학을 배우는 것도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사주학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알고 그릇에 맞게 분수를 지키며 순리대로 살아간다면 불행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또한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고 무리한 행동을 삼가하게 되어서 실패의 확률 또한 없을 것이다. 스스로 본인의 존재 만으로도 삶의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앎으로 인해서 행복하지 않겠는가.
사주학을 통해서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고 자기 자신을 알고 서로 다름도 알며 다가올 미래를 엿볼 수 있다면 세상은 얼마나 평화롭고 행복해 지겠는가 말이다. 보통 사람들의 불행이나 두려움은 무지에서 온다고 볼 수 있다. 앞날을 모르기 때문에 두렵고 앞뒤가 전도된 생각으로 인해서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런 것들을 없에기 위해서 지혜의 학문인 사주학을 배워야 하는 까닭이다. 지금 사주학이 필요한 이유이다.
수년동안 사주학을 가르쳐 본 결과에 의하면 사주학을 배우기 전과 배우고 난후에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복감이 많이 달라진 것을 보게 된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함을 얻고, 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하느냐는 푸념에서 이렇게 살아가는 이유를 알아서 그런지 본인의 인생을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변한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을 알아서인지 하나같이 여유로운 표정들이 느껴진다.
사주학을 공부한다고 모두 도사들이 된다는 것은 아니다. 학문이기 때문에 실력에 차이는 개인적으로 당연히 나겠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표정에서 전보다 훨씬 여유로워 진다는 것이다. 인생상담을 통해서 앞날을 몰라서 어두운 밤길을 헤메이는 세상사람들의 등불이 되어 주겠다는 심오한 포부도 좋지만, 우선 본인부터 사주학을 배워서 마음에 평온을 찾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변화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권장 할만한 일이다.
그래서 지금 사주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어떤 학문이 이와 같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가 있겠는가. 운명을 안다는 것이 이같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가 보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가 없다. 우선 내가 행복하기 때문에 행복전도사가 되어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 사주학을 공부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서 해[西海] 합장_()_
월인천강신사주학
현대명리 표준감명법 "월인천강신사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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