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대면 전국민이 다 아는 유명 축구선수, 손흥민의 사주다. 유금편관 위에 앉은 을목이 공망맞은 미토 편재 월지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은 정인정관 년주를 보았기 때문에 모범생의 모습으로 부모님, 선생님 말씀 잘 따르고 해야할 일을 잘 하는 편이다. 청년기인 현재 월주의 삶을 보면 아무래도 공망을 맞았기 때문에 유년시절보다 삶에서 손해보는 측면이 많은데 해외로 적을 옮겨서 활동하고 있고 년지와 일지의 정편관이 운동선수로서의 큰 덕목인 책임감과 성실성에 도움을 주는 것 같다. 게다가 월지인 미토가 일간 목의 묘지인데다 전체적으로 일간이 많이 약하기 때문에 월지가 너무 강했을 때 오는 피해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공망으로 인해 부담을 더는 부분도 있을수 있다. 대운을 보면 관운을 한참 지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