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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의 효능

서 해(西海) 2020. 12. 24. 15:22

 

민간요법

*고혈압과 잇몸질환에 좋은 솔잎

솔잎차(松葉茶)

▶ 효능 및 특성

솔잎은 옛부터 불로장생의 선약으로 전해오며 널리 이용되어왔다. 솔잎차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으며 또 중풍예방, 위장병, 신경통, 소화불량,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차를 끓여 마실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용한다. 솔잎차는 산뜻한 솔향이 좋아 '솔바람차'라고도 불린다.

▶ 재 료

솔잎 50∼60g, 물 500㎖

▶ 만드는법

갓따낸 솔잎을 솔머리에 붙은 잡물을 떼어내고 가위로 반으로 자른다.

물 500㎖에 솔잎 50∼60g을 넣어 끓인다. (분량은 구미에 따라 가감한다) 하루에 1잔씩 마신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마신다.

▶ 옛문헌상 솔의 효능

○ 솔잎을 잘게 썰어 밀가루와 함께 물로 먹으면 곡식을 끊을 수 있고 악질(惡疾)을 다스린다.『신농본초경』

○ 솔잎을 잘게 썰어 술에 타먹거나,미음으로 먹거나, 콩가루와 함께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식료본초』

○ 솔잎을 그늘에서 말려 분말하여 산꿀로 환을 팥알크기로 만들어 매일 80알씩 장복하면 능히 주림을 모르고 장수한다.『천금식치』

불노장생 회춘의 묘약 "솔잎사이다"

▶ 재 료

솔잎, 흑설탕, 물 (물 500cc에 흑설탕 100g비율)

▶ 만드는법

7∼8월경에 새로난 솔잎을 채취해 깨끗이 씻어 투명한 큰 유리병에 채워놓고 끓여 식힌물을 약간 채운다음 흑설탕을 가하여 병마개를 막아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둔다.

여름에는 일기가 좋으면 5∼6일이면 완전히 발효되어 솔잎은 회색으로 변해버린다.

봄 가을에는 2주일 가량 걸린다. 발효가 완전히 끝나면 다른용기에 즙을 옮기고 차로 마신다.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주의사항

솔잎은 적송(赤松)이든 흑송(黑松)이든 상관없으나 적송이 잎도 부드럽고 맛도 좋다. 태양열을 이용해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올 때 담궈서는 안된다.

▶ 참고사항

차맛이 청량음료 같은 맛이 나서 일명 "솔잎사이다"라고 한다.마치 사이다와 같은 거품이 일기 때문에 "솔잎사이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혹자는 솔잎술'이라고도 하지만 알콜이 전혀 없으므로 술이 될 수 없다.이 솔잎사이다는 옛부터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에 많이 마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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