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분석 어떻게 할 것 인가?

[고급 1강] 사주분석,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까지 초급, 중급과정을 거쳐 오면서 사주팔자 간명을 위한 기초지식을 학습하였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이듯, 오늘부터 시작하는 고급 강의에서는 지난 과정에서 배운 지식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공부하는, 그 구슬 하나하나를 잘 꿰어 빛나는 보석을 만드는 과정을 함께 하게 됩니다.

 

사주를 보는 법은 사주에 많은 글자와 없는 글자로 보기도 하고 근묘화실로도 보며, 12운성과 격용론, 신살로 보는 등 여러 가지 감명법이 있습니다.

많은 감명법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감명법을 몇 가지 선택해서 자신만의 감명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유념해야 할 점은 한 가지 방법으로 사주를 판단하는 단식판단의 어리석음은 지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늘 강의에서 선보이는 감명법들은 단식판단의 오류를 극복하고 한 사람의 운과 명을 보다 세밀히 관찰할 수 있는 복식판단법의 진수들이라고 감히 말씀드리면서 오늘 강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사주분석 순서

 

10정격에 해당되지 않는 사주를 수십 가지의 외격이나 종격, 특수격으로 해석을 하기 보다는 그 대안으로 제시한 ‘간지론’을 이용한 해석법이 유용하다는 점은 중급편에서 언급을 하였다.

아래에 간지론을 통한 사주분석 방법들을 자세하게 나열하고자 하니 하나하나 사주명조에 대입하여 분석 작업을 해 보면 통변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다.

사주명조를 적어 놓고 아래에 나열한 순서대로 사주를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 보도록 하자.

처음에는 숙달이 되지 않아서 무엇부터 볼 것인가를 잘 알지 못하므로 사주명조 밑에 아래의 순서를 적어 놓고 차례대로 해석을 붙이는 방법이 좋겠다.

사부분석은 많이 해 볼수록 좋은데, 주변 지인들의 사주명조를 받아서 실제 통변연습을 자주 해 보는 것이 제일 좋은 훈련 방법이라고 하겠다.

 

(1) 사주에 없는 오행과 육친

 

사주명조에 어느 오행이 없는지, 어느 육친이 없는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주분석 방법으로, 만약에 木이 사주에 없다면 앞에서 배운 바와 같이 대화와 타협을 잘 하지 못하고 계획이나 시작을 잘 못하는 경향을 보인다. 木이 육친으로 재성에 해당한다면 남자는 여자와 재물에 인연이 없거나 약해 배우자인연이 약하거나 상업 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사주 분석의 핵심은 무언가가 부족하거나 없어서 생기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2) 사주에 많은 오행과 육친

 

사주명조에 어느 오행이 많은지, 어느 육친이 많은지를 먼저 파악하고, 사주에 많거나 강한 오행과 육친을 통해 사주의 주인공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재능을 가졌는지를 알아내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하겠다.

사주의 주인공이 어떤 문제에 직면하였을 때에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인가를 알아보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木이 사주에 많다면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해결 방식을 좋아하고 또한 언변에 능통할 것이며, 계획을 세우는 일이나 무엇을 시작하는 것을 잘 할 것이다.

木이 육친으로 재성이라면 남자는 여자와 재물에 인연이 많다고 보아 배우자나 여자와 인연이 많고, 상업능력이 뛰어나며, 금전인연도 좋다고 볼 수 있다.

 

(3) 근묘화실

 

근묘화실은 년, 월, 일, 시 어느 자리에 어느 육친이 있는 것이 가장 좋은지를 먼저 설정해 보고, 거기에 반대되는 육친이 자리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을 파악하는 것이다.

남자사주에 일지는 배우자 자리이므로 정재가 자리해야 마땅한데, 정재를 극하는 비겁이 있다면 당연히 배우자와의 인연이 박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반대로 여자사주에 일지가 배우자 자리이므로 당연히 정관이 자리해야 하는데, 정관을 극하는 상관이 자리하고 있다면 남편과의 인연이 좋지 못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앞에서 공부했듯이 각 자리에 어느 육친이 배치가 되어 있는가를 살피는 것은 여러 감명법 중, 가장 빠른 감명법이라고 본다.

사주팔자를 적으면서 바로 해석이 가능한 감명법이 바로 근묘화실이다.

 

(4) 육친변용법

 

간지론에서 중요한 감명법은 22간지를 물상으로 무한확장을 하는 방법인데, 육친을 물상으로 변화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감명법에 속한다.

육친을 단순히 인간관계로만 해석을 해서는 안 되고 물상으로 확장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사주명조에 식신과 상관을 남자사주에서는 처갓집을 의미하지만 사업적으로는 제조, 생산, 교육, 보육, 음식, 재능 등으로 확대해석을 하며, 장사를 할 때도 상관과 재성이 있는 경우에 먹는장사를 한다면 기호식품 장사를 하는 것이 좋고, 식신과 재성이 있으면 요식업을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해석을 한다.

육친을 폭넓게 해석할 수 있어야 고수가 될 수 있다.

 

(5) 12운성

 

12운성 활용법을 잘 모르고 있는 학인들은 일간 대비 사주의 지지를 대입해서 일간의 강약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사용을 하는데 그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사주에 재성이나 관성을 대운이나 세운에 대입시켜 12운성으로 어느 자리에 해당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더 좋은 활용법이라고 본다.

일 예를 들어보면, 사주의 주인공이 庚(金)을 재성으로 사용한다면 甲午년의 금전 운은 어떻다고 설명해 주겠는가? 오행으로 본다면 火 극 金하여 나쁘다고 해석할 것이고, 육친으로 본다면 庚(金)을 재성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일간이 火일 것이므로 육친으로 본 해석은 비겁이 재성을 극하여 좋지 못하다는 해석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12운성으로 해석을 하면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온다. 庚(金)은 12운성으로 巳에 장생하고, 午에 목욕을 한다. 그러니 현재 상승곡선을 타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는 해석을 한다. 이것은 오행과 육친의 상생과 상극논리에 빠져 잘못된 해석을 하게 되는 전형적인 실수에 해당하는 대목이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12운성을 활용한 해석이 가장 정확한 해석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6) 辰, 戌, 丑, 未의 입묘작용

 

사주명조에 진, 술, 축, 미가 있으면 12운성으로 어느 오행과 육친이 입묘되는가를 점검해야 하며, 대운이나 세운에서 진, 술, 축, 미를 만나도 어느 오행과 육친이 입묘가 되는지를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 그냥 단순하게 土라는 오행이나 육친으로 해석하고 넘어가면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丁(火) 일간인 남자가 일지에 丑이 있다면 육친으로 식신이 되어 배우자 운이 좋다고 판단하겠지만 그렇지가 않다. 12운성으로 丑은 庚(金) 정재를 입묘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배우자 운이 나쁘다고 해석을 해야 한다.

이렇게 진, 술, 축, 미의 입묘작용을 잘 관찰해야 하며, 운에서 만나도 마찬가지로 어느 오행과 육친을 입묘시키는지를 잘 관찰해야 할 것이다.

 

(7) 22간지론

 

간지론의 꽃은 22간지를 물상으로 무한 확장하는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木을 관성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목재, 종이, 패션, 교육, 건설, 기획, 미용 등이 해당이 되는데, 간지론 입장에서는 갑, 을, 인, 묘로 분류하여 더욱 현실에 가깝게 접근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갑, 을은 천간으로 생각이나 기운을 뜻하므로 교육, 기획, 미용기술 등이 해당된다.

인, 묘는 지지로 실제 물건이나 현실을 뜻하므로 목재, 종이, 패션, 건설, 장식 등에 해당이 된다는 것이다.

더 분류를 하자면 갑은 교육, 기획이고, 을은 미용기술로 꾸미고 장식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렇게 천간과 지지를 구분하고 22글자 하나하나에 대한 물상으로의 확장을 연습하면 그야말로 신기한 통변을 선보일 수 있게 된다.

 

(8) 지장간

 

사주팔자에 없는 오행이나 육친도 지장간에 있으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비록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때에 따라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장간을 잘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판단을 해서는 안 되며, 지장간을 잘 살펴서 언제 모습을 드러내어 활동하게 되는지를 잘 판단하여 해석하여야 한다.

비록 지장간에 있지만 결코 약하지 않은 오행이나 육친이 있는데 그것은 寅(戊, 丙, 甲)의 丙이라고 할 수 있다. 12운성으로 丙은 寅에서 장생하기 때문에 장생지에 들어있는 丙은 약하지 않고 힘 있는 육친이라고 해석을 하는 것이다.

지장간의 진정한 의미는 지지에 들어 있는 지장간들이 사주의 주변 글자들에 의해 오행의 성질이 변한다는 데 있다.

子, 午, 卯, 酉는 오행의 성질이 변하지 않지만, 寅, 申, 巳, 亥는 본래의 오행이 삼합의 글자들에 의해 오행의 성질이 한번은 변하는 글자들이다.

辰, 戌, 丑, 未는 본래의 오행이 방합과 삽합의 글자들에 의해 오행의 성질이 두 번 변하는 글자이다.

오행의 성질이 변한다는 것은 해당 육친의 작용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점들은 통변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수단이 되며, 지장간을 잘 알아야 고수가 된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를 알게 해 주는 대목이다.

 

(9) 간섭인자

 

간섭인자는 합, 충, 형을 말하는 것으로, 오행이나 육친간의 상생이나 상극개념은 잊고 22간지에서는 합, 충, 형의 논리에 적용을 받는다.

어느 육친이 어느 육친을 합하느냐, 충하느냐, 형하느냐를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합은 돕는 개념이고, 충은 역마개념, 형은 특별한 재능을 의미한다.

형이 있으면 의료, 법무, 세무라는 특별한 직업에 인연을 가지고, 충은 역마의 의미를 가진다고 해석을 한다.

합은 가까이에서 합을 하는 경우 식신과 정재가 합을 하면 요식업으로 성공하는 명조가 되고, 인성과 재성이 합을 하면 학문에 돈이 관여를 하므로 학원사업이나 인허가권, 또는 자격증을 이용하는 사업으로 해석을 한다.

여러 가지 상황이나 환경을 있는 그대로 읽어내어 해석하는 방법으로서의 간섭인자는 사주풀이의 단초를 제공한다고 하겠다.

 

(10) 대운과 세운

 

사주 명리학에서는 기3 운7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그 뜻은 타고난 사주팔자가 30%라고 한다면 운이 70%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말을 하고서는 많은 선생들은 실제 감명에서는 대운이나 세운은 빼고 풀이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가 있다.

대운과 세운을 안 본다는 것은 70%를 차지하는 운을 빼고 사주를 해석한다는 것이 된다.

아무리 좋은 사주팔자를 타고 났다고 해도 운이 따라 주지 않고 반대로 간다면 그 뜻을 펼치지 목하고 세월만 낭비하는 팔자가 될 것이다.

역사에서도 보듯이 강태공은 60세가 넘도록 빈 낚싯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으며 때를 기다렸던 인물이다. 때를 만나지 못하면 좋은 사주도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세상에 순응하며 사는 방법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사주팔자에 타고난 재능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닌, 대운을 따라 사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렇게 중요한 운을 어찌 사주감명에 넣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2. 사주분석 방법

 

(1) 사주팔자의 글자를 관찰

 

가. 사주에서 재성으로 사용하는 글자가 무엇인지, 관성으로 사용하는 글자가 무엇인지를 관찰한다.

나. 합과 충을 관찰하여 간섭인자를 확인한다.

다. 일간이 어떤 글자이며, 월지가 어떤 글자인지를 관찰한다.

 

(2) 오행관계를 관찰

 

가. 오행의 많고 적음을 관찰한다.

나. 팔자에 미치는 영향과 해결책을 생각한다.

다. 사주를 방합으로 구분하여 강력한 세력의 오행을 관찰한다.

 

(3) 육친관계를 관찰

 

가. 육친의 많고 적음을 관찰한다.

나. 사주에 없는 육친을 관찰하여 부족한 논리를 생각해 본다.

다. 부족한 것으로 인하여 생기는 관심사를 생각해 본다.

 

(4) 근묘화실을 관찰

 

가. 근묘화실을 이용하여 년, 월, 일, 시를 관찰한다.

나. 육친의 년, 월, 일, 시의 배치를 보고 문제점을 관찰한다.

다. 년, 월과 일, 시를 따로 관찰하여 어느 육친을 먼저 사용하고 나중에 사용하게 되는지를 관찰한다.

 

(5) 격국용신을 관찰

 

10정격에 해당하는 사주는 격국용신론을 대입하여 해석을 한다.

가. 월지의 육친을 관찰한다.

나. 파격이라면 파격 정도를 관찰한다,

다. 관성과 인성, 식상과 재성으로 분리하여 관찰한다.

라. 가장 필요한 글자가 무엇인지 관찰한다,

 

(6) 공망의 관찰

 

가. 일주를 중심으로 공망된 육친을 관찰한다.

나. 년, 월, 일, 시의 어느 자리가 공망인가를 관찰한다.

다. 공망의 세운을 만났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관찰한다.

 

(7) 사주의 특징을 관찰

 

가. 재물과 명예의 크기를 관찰한다.

나. 처와 자식의 인연을 관찰한다.

다. 년, 월의 기운을 중심으로 직업이나 전공을 관찰한다.

라. 재물을 벌어들이는 수단을 관찰한다.

마. 월지에 간섭하는 인자를 관찰한다.

 

(8) 대운의 관찰

 

가. 어떤 대운이 좋을지를 생각해 본다.

나. 대운의 반대편 육친의 피해를 알아본다.

 

(9) 대운과 세운을 연관 지어 관찰

 

가. 대운이 좋고 세운이 나쁘다거나, 대운이 나쁘고 세운이 좋으면 그 작용력이 약하다.

나. 좋은 사주는 대운과 세운 중 어느 하나만 좋아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다. 나쁜 사주는 대운과 세운 중 어느 하나만 나빠도 고통을 당하기 쉽다.

라. 대운은 큰 환경이고, 세운은 그 날의 날씨와 같다.

 

3. 사주분석 기술

 

(1) 재성과 관성의 중요성

 

세상 사람들의 대부분은 부와 명예를 영위하며 사는 것이 인생의 당연한 목표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부는 육친으로 재성이고, 명예는 육친으로 관성으로 본다.

따라서 간지론의 입장에서는 모든 사주의 용신은 재성과 관성밖에 없으며, 신약, 신강에 관계없이 강한 오행의 대세에 따르거나 그 오행을 사용하여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본다.

신약과 신강의 명확한 구분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며,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는 점을 보더라도 기준이 모호하여 구분이 어렵다고 본다.

사주가 신약하다고 해서 재물이나 명예를 갖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신강하다고 해서 재물이나 명예를 갖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주의 강함과 약함에 관계없이 누구나 재물과 명예를 추구하고 그것을 가질 수 있다.

사주를 분석할 때 재성을 추구하는 사주인지, 관성을 추구하는 사주인지를 구분하여 대운을 고려한다면, 사주 주인공이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하고 어느 시기에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하는지를 알 수가 있다.

재성과 관성은 사주팔자를 해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육친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을 취하고 못 취하고는 사주팔자도 문제이지만 대운의 영향이 크다고도 할 수 있겠다.

간혹 운에 상관없이 사주팔자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만한 정도의 좋은 사주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사주가 그러하지를 못하고 좋은 팔자를 타고 나더라도 대운이 좋지 못하면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주팔자에서 재성과 관성의 중요성은 더 이상 설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았을 것이다.

 

(2) 사업 성공의 조건

 

사업을 할 때 점검해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업종과 대운, 그리고 출입문의 방위이다.

 

가. 사주팔자의 발달한 인자를 사용하여 제조, 유통, 임대업 등 본인에게 맞는 업종 선택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힘 있는 육친에게 간섭인자가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는지를 살피고, 해당 간지를 글자 그대로 분석한다.

 

나. 대운의 흐름을 관찰하여 업종 전환이나 삶의 방식을 바꾸어 본다.

 

다. 방위를 참고하는 것도 중요하다.

손님이 오는 방위는 조상과 소통하는 방위와 같으므로, 조상을 모시는 방위인 육해살 방위를 정문 출입구로 사용하여야 한다.

 

이상으로 오늘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늘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주분석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고문헌 : 월인천강新사주학(저자 서해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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