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입안은 상처가 생겼을 때 가장 낫지 않는 부위라고 합니다.
염증 때문에 식사나 양치질도 힘들고 일상생활에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는데요.
오늘은 입안이 헐었을 때 도움 될 민간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근 속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는 소염작용이 있어서 입안이 헐었을 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근을 얇게 썰어서 물에 달인 후
양치질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토마토도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데 도움이 되고 비타민B2 성분이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두 번째는 가지입니다.
열을 내리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서
염증 치료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지를 검게 구워서 곱게 간 다음 꿀에 버무려
염증 부위에 발라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코아입니다.
수렴작용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입안이 헐었을 때
꿀과 함께 섞어 바르면 좋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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