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 사주

손흥민(29세)

 

(양)1992년 07월 08일

(음)1992년 06월 09일

(正)1992년 07월 08일 00:00

 

식신 정인

  일 월 년

0 乙 丁 壬

0 酉 未 申

편관 편재 정관

 

공망 : 午, 未(식신, 편재)

 

80 70 60 50 40 30 20 10.3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편인 정인 정재 편관 정관

 

오늘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우리의 축구선수

손 흥민의 사주에 대해 재미난 분석을 함께 보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우리나라의 축구선수 중에서 가장 핫하게

이름이 알려져 있고, 특히 해외 유럽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

으며, 작년 12월 리그전 “번리”전에서 72m의 폭발적 단독

드리볼 끝에 작렬시킨 멋진 골은 2019~2020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로 선정되었고, 우리의 머릿속에 간직하고 있는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의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

작년시즌과 금년시즌에 뛰어난 활약으로 구단의 상이라는 상은

독식할 정도로 인기 최고조에 올라 있고, 이적할 경우,몸 값도

1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얘기가 심심찮게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대표로 뛸 때는 우리의 기대치 보다 훨씬 못 미치는

활약을 펼쳐서, 애국심 마저 의심하게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손 흥민의 사주 상 공망이 午(식신)과 未(편재)인데, 월지가 바로 未 -

공망에 해당하니, 천간의 식신도 함께 공망이 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인것이죠.

​

월주가 의미하고 있는, 자신의 생활터전, 부모형제, 사업, 일, 직장등과

같이 중요한 부분이 공망이 되고, 월주 공망은 남녀를 불문하고 배운만큼

활용하지 못하고, 일이 성사 되다가도 깨어지는 등 매우 불리한 구성이죠.

제가 알고 있는 월주 공망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은 위의 내용과 비슷한

상황을 겪으며 살고 있더라구요.

​

참으로 절묘하게도, 손 흥민은 그 불리함을 유리하게 사용하여 성공한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신의 월주 공망의 천간 식신(丁)을, 공망의 형태인 축구공으로

인연을 삼아 이를 활용하였고, 未(편재)는 운동장, 축구장, 잔디밭, 그리고 육친으로는 전국

무대이니 이보다 멋지게 활용할 수 있나 싶지만, 역시 공망의 해를 다 피하지는 못하지요.

그러나 축구선수이던 부친의 지도로 어렸을 적부터 좋은 지도를 받아 일찍이

그 재능을 인정 받고 19세 때인 2010년에 독일 “함부르크 S.V”로 입단하므로써 공망의 害를 피해간 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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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뛰어난 활동을 인정 받아 2015년에 아시아선수로는 최고의 이적료를 받고

영국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외로 나가면 귀신도 못 쫓아 온다더만, 해외 클럽에서는 펄펄 나는 선수가

유독 국가대표로 차출 되어 경기할 때면 골 가뭄으로 안타까운 경기 모습을

보여주니, 팬들 사이에서 손 흥민의 국가대표 활약을 “똥싼다”라고 비아냥 거리는데,

아마도 공망의 害가 작용한 때문이 아닌가 하는 재미난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내년 辛丑년에는 丑未(편재, 편재)충이 있는 해이니 새로운 연봉협상이 있게 되면 대박 터뜨리게 되기를 바라구요, 새로운 30대운 庚戌(정관, 정재)의 좋은 기운이 돌아오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대운 정재에 2024년 세운이 甲辰(겁재, 정재)에 辰酉합이 있으니, 장가갈 수도 있겠다 싶네요. 40, 50대운은 인성운으로 흐르니, 지도자로써 좋은 활약을 기대하겠고, 모쪼록 국민들의 우상으로써 선수생활이 잘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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