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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풀어 주는" 멍 때리기

서 해(西海) 2020. 11. 16. 14:56

 

 

 

긴장을 풀어주는 '멍 때리기'

<황제내경 ㅡ 소문>에서는

'염감허무(恹憺虛無), 진기종지(眞氣從之), 정신내수(精神內守), 병안종래(病安從來)',라 해서

'마음을 편안하고 담담히 하여 생각을 비우고 없애면 기가 스스로 제 갈 길을 따르고 정신과 신체가 바로 서니 병이 에디 에서 생기겠는가' 라며

마음이 편안하면 건강해진다고 했다.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 한 심장병,고혈압,당뇨병과 같은 성인병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마음을 괴롭히는 스트레스다.

차곡차곡 쌓여 건강을 갉아먹는

스트레스는 혈액과 혈관 건강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심장이 혈액을

더 강하게 펌프질하도록 만들어 혈압을 높이고,높아진 혈압은 혈관에 상처를 입힌다.

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는 혈액의

산성도를 증가시켜 어혈이 쌓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혈액과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법 한두 가지는 가지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남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본인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할수는 없다.

스트레스 관리법이 없다면

'멍 때리기' 라도 해보자,

'멍 때리기'는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오히려 막힌

일을 푸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역사에서 도 쉽게 찾을수 있다.

고대 그리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일화가 대표적이다.

왕으로부터 왕관이 정말 순금으로 만들어졌는지 조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에 빠진 그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 목욕을 하다가 우연히 부력의

원리를 발견 하였다.

뉴턴도 사과나무 밑에

서 멍하니 있다가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마뉴인력의 법칙을 알아냈다.

현대에서도

'멍 때리기'를 실천한 인물이 있으니,

금세기

최고의 경영인으로 불리는 잭 웰치도 GE 회장 시절 매일 1시간씩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우리에게 '멍 때리기'가 알려진 것은 2014년 10월 서울시청 앞 잔디밭에서 열린 제1회 '멍 때리기 대회'를 통해서다.

현대인들은 속도와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

에 파뭍혀 사는데 이로부터 멀리 달아나자 는 것이 대회의 취지라고 한다,

'멍 때리기' 를 하면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 뇌파가 가수면 상태로 안정되면서 자율신경계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긴장된 근육이 이완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흔히 정신 나간 것처럼 한눈을 팔거나 넋을

잃은 듯한 '멍 때리기'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복식호흡을 해보자.

고르고 깊은 호흡은 횡경막을 자극하여 부교감신경의 활동을 촉진하고,부교감신경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흥분되는 교감신경의 활동을 가라 앉히는 역할을 한다.

억지로 배를 크게 부풀리면서

숨을 들이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에 민감해진 교감신경에 반응하게 된다.

가능한 한 길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허리를 곧게 펴고 의자에 편안히

앉아 코로 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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