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안녕하세요

한 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바쁜 주중에 잠깐 차 한 잔의 여유가 필요할 듯하여 가을차를 검색해 보니 오미자차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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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이유는 시장드린, 사과산, 시트럼, 고미신 성분이 오미자에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맛이 나는데 드셔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신맛이 가장 강하게 나타납니다.

오미자는 염분과 공해에 약해서 바닷가가 끼어있는 해안 지방에선 잘 자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미자는 비탈진 곳이나 산기슭에서 잘 자랍니다.

그럼 오미자 효능으로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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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혈관 및 뇌 질환 예방

오미자 효능으로 심혈관 및 뇌 질환 예방이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혈관의 평활근 세포와 동맥혈관의 확장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에 포함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주며 시잔드린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미자는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심근경색, 협싱증 등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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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치매 예방

오미자 효능으로 치마 예방이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리그난이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치매를 유발시키는 신경독 작용을 막아주며 뇌세포를 보호해줍니다. 또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뇌세포의 활동을 촉진 시켜주며 기억력을 항상 시켜 줍니다. 또 한 심신을 안정 및 진정 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지능력과 기억력을 향상 시켜 주는데 오미자가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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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눈 건강

오미자 효능으로 눈 건강이 있습니다.

눈의 건강은 신장, 간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신장과 간이 좋으면 눈도 건강할 확률이 높습니다. 오미자에는 신장 개선 및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탁월하여 꾸준히 오미자를 먹어주면 눈을 맑게 해주며 눈 건강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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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간 기능 개선

오미자 효능으로 간 기능 개선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오미자에는 간 기능과 신장기능 개선이 있는데요. 이는 오미자에 비타민B1, 철, 시잔드린, 리그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들은 간의 체내 독성물질 제거 및 염증을 제거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숙취해소를 도와주며 간 기능을 향상 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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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관지 개선

오미자 효능으로 기관지 개선이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오미자에는 베타카로틴, 리그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황사나 미세먼지로 타격을 입은 기관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염증을 완화 시켜주며 면역력을 증가 시켜주어 가래, 기침, 기관지염, 비염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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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화방지

오미자 효능으로 노화방지가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베타카로틴, 리그난 성분이 풍부히 포함되어 있는데요. 리그난 성분은 천연 항산화 성분이라 비타민A, C, E 에 비하여 뛰어난 항산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우리 몸 속의 활성산소를 억제해주어 몸 밖으로 배출 시켜주어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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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피부미용

오미자 효능으로 피부미용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피부수축 작용을 도와주어 모공을 줄여주며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어 손상된 피부를 회복 시켜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염증해소에도 뛰어나 피부트러블 완화, 아토피 완화, 알레르기 피부를 진정 시켜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피부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피부를 맑아 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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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이어트

오미자 효능으로 다이어트가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주석산, 사과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시큼한 맛을 내듯이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오미자는100g당 20kcal로 칼로리가 낮으며 물에 섞어 차로 드시면 영양소를 공급해주며 체내에 지방을 배출해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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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미자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미자는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데요. 체내에 노폐물이 많거나 췌장이 안 좋으면 단맛을, 신장이 안 좋거나 빈혈이 있으면 쓴맛을, 과도한 스트레스에 달리면 신맛을, 피로가 많이 쌓이신 분들은 매운맛을 느낀다고 합니다. 오미자에는 한의학에서도 허한 기운을 채워주며 눈을 밝게 해주어 우리 몸에 양기를 돋구어 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오미자는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로 피로감이 쌓여있거나, 식욕이 없거나,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과도한 음주로 인한 숙취해소 및 간 기능 개선에도 효과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는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차로는 하루에 3잔 정도만 생과로 드실 경우는 하루 30알 이하로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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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을 넣은 오미자차는 가끔 마셔봤는데 따뜻한 오미자차도 한 번 마셔봐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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