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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듯하게 하면 100세까지 산다.

서 해(西海) 2021. 11. 23. 12:04

몸을 차갑게 하는 습관들은 멀리하시고 아래의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들을 실천하시면 금방 좋아지십니다.

일단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아랫배를 넓게 찜질을 자주 해주세요. 그러면 금방 좋아지실겁니다.

아래의 글을 잘 읽어보시고 몸을 차갑게 하는 습관들은 멀리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들을 하루나 이틀 정도 실천해보시면 많이 좋아지실겁니다.

인간 최고의 명의는 '소식'과 '발열' 임을 기억하시고 아래의 글을 읽고 실천해보세요. 그러면 항상 건강할 수 있습니다.

글이 조금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몸이 차가워지는 습관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

1.몸이 차가워지는 습관 - 이 습관들을 멀리 하셔야 좋아지십니다.

♡차가운 먹거리의 지속적인 섭취 : 아이스크림, 차가운 물, 차가운 음료 같은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은 독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차가운 음식을 먹게 되면 차가운 음식을 감싸고 있는 냉기가 그대로 우리 몸속에 들어옴에 따라 몸속에 냉기가 쌓여 몸에 차가운 기운이 흐르게 되고 그 결과 혈액순환이 느려지면서 백혈구나 적혈구, 혈소판 같은 면역세포들의 활동이 둔화되고 오장육부의 활동력 또한 급격히 저하되어 우리 몸은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게 됩니다. 따라서 차가운 먹거리는 평생 멀리 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 입니다

♡물이나 과일등 수분의 과다 섭취 : 우리 몸의 약 70%는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평소에 과일이나 반찬 같은 음식을 통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은 목이 마를 때에만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의 성질은 차갑기 때문에 몸에 물이 지나칠 경우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이를 수독증이라고 하는데요 ‘수독증’에 대해서는 검색을 해보면 자세히 나오니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또한 과일의 주요성분은 수분인데요 과일을 많이 먹게 되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과 같은 결과가 생깁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과일은 여름철에 많이 먹고 겨울철에는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반팔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 몸의 수분이 대기 중으로 많이 빠져 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과일이나 기타 물 종류를 많이 찾고 먹게 됩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몸 밖으로 수분이 빠져나갈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과일이나 기타 물 종류의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수분이 몸에 지나치게 많아지는 결과가 생겨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열대지방에서 과일이 많이 나고 많이 먹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구지 겨울철에도 과일을 먹고 싶다면 식품건조기로 과일을 말려서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또한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하지만 이 또한 억지로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몸이 알아서 수분이 필요하면 ‘목마름’이라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물은 목이 마를 때에만 따뜻하게 데워서 적당히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리차나 옥수수차 혹은 이 둘을 섞어서 물대신 따뜻하게 데워서 조금씩 마시는 것도 영양면에서 좋습니다

♡냉장고의 음식 : 냉장고에 있는 음식은 냉기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꺼내서 바로 먹게되면 그 냉기가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차가운 먹거리를 먹는 것과 같은 결과가 생깁니다. 따라서 냉장고에 있는 음식은 꺼내서 바로 먹지 말고 실온에 1시간 이상 두어 그 냉기를 제거하고 먹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과식 :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그 소화를 위해서 혈액이 위장에 몰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열 생산량이 많은 골격근, 손과 발, 뇌 등 위장 이외의 기관이나 세포로 공급되는 혈액의 공급량이 저하되어 몸이 차가워지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혈액이 위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우리 몸의 다른 부위들은 차가워져 결과적으로 몸이 차가워지는 결과가 발생하는 것이죠. 따라서 평소에 항상 소식을 하는 습관을 길러서 건강을 지켜야겠습니다. 하루에 두 끼를 먹는 것이 습관이 되면 세 끼를 먹는 것이 정말 버거운 일이 됩니다. 모든 것은 습관이고 길들이기 나름인거죠.

♡밤 늦게까지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는 행위 : 긴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해가 뜨면 우리 몸은 그 활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하고 해가 지기 시작하면 우리 몸 또한 휴식 모드로 들어가게됩니다. 따라서 해가 떨어진 이후에는 가급적 휴식을 취하면서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할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아주 쉽고 평범한 말이 건강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말임을 잘 기억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성공한 사람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을 보면 이것은 정말 중요한 우리 삶의 지침인 듯 합니다.

♡화냄, 시기, 질투, 잘난척, 미움 같은 부정적인 마음 :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유독호르몬이 발생하는데요 이 유독 호르몬이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고 오장육부의 기능 또한 저하시켜 건강을 해치게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야겠습니다.

2.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따뜻한 찜질팩으로 아랫배 찜질하기 : 아랫배는 흔히 단전이 라고 하는 곳인데요 이 곳은 우리 몸의 중심으로 불려집니다. 따라서 이곳이 따뜻해지면 온몸이 따뜻해지고 이곳이 차가워지면 온몸이 차가워지는 결과가 생깁니다. 보통 30분정도 찜질을 해주면 몸이 따뜻해지지만 몸이 많이 차가워져 있는 사람은 그 이상 해야 따뜻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몸 전체가 따뜻해질 때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자주 해도 상관없습니다만 몸이 더워지는 것이 느껴지면 멈추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독이 되는 것이 이치이므로 몸이 더워졌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하게 되면 두통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따뜻해지면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따뜻한 물로 족욕하기 : 예로부터 '두한족열'이라 하여 ‘머리 쪽은 시원하고 다리 쪽은 따뜻해야 건강할 수 있다 하였습니다. 평상시에 우리는 머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 하체보다는 상체쪽이 더 뜨겁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시대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족욕은 머리쪽으로 올라간 열을 아래로 내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두한족열'을 실천하기에 매우 좋은 방법이며 특히 두통이 있거나 상체에 열이 있는 분들의 열을 아래로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두통이 있거나 얼굴에 열감이 있는 분들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이 또한 몸이 따뜻해 질 때까지 해주시고 덥다는 느낌이 드시면 멈추셔야 합니다.

♡매일매일 줄넘기나 걷기 등의 가벼운 운동 : 근육은 우리 몸무게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그 중 70% 이상의 근육이 하체근육입니다. 이처럼 우리 몸의 열을 만들어 주는 기관 중 가장 큰 기관이 근육이고 그 중 하체근육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되면 몸에 필요한 필수적인 열을 생산해 내지 못하는 결과가 발생하여 몸이 차가워지므로 우리 몸은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게 됩니다.따라서 평소에 적당한 운동 특히 하체운동을 해주어야 몸이 따뜻해질 수가 있고 면역력이 좋아져 건강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걷기가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죠. 시간상, 공간상 제약 때문에 걷기 운동이 힘드신 분들은 가볍게 줄넘기를 하시거나 앉았다 일어났다(스쿼트) 같은 운동을 해주시면 대체효과가 있어 몸이 따뜻해 질 수 있습니다.

♡잘 때 양말 신고자기 : 우리가 잠에 들면 몸의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수면 중에 우리 몸은 감기나 기타 질병에 쉽게 노출됩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양말을 신고 자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고 집안에서도 따뜻한 양말을 신고 생활한다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잘때 신는 양말은 통풍과 노폐물 흡수가 좋은 실크 양말이 좋다고 합니다.

♡상대방과 세상을 위한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 : 우리가 남을 위하고 베푸는 감정을 갖게 되면 몸에서는 유익한 호르몬이 만들어져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그에 따라 오장육부의 활동이 왕성해지게 됩니다. 웃는 것 또한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범부의 마음은 구하는 마음이요 성자의 마음은 베푸는 마음이다’라는 말처럼 베품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내 자신이 일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마음을 훈련하고 연습해야 겠습니다.

위에 쓰여 있는 방법을 하루나 이틀정도만 실천해보시면 많이 좋아지실겁니다. 아랫배까지 넓게 찜질을 자주 해주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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