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민간요법 해열(청열)
① 갈근 9~15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오슬오슬 추운 증상이 없이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심할 대 쓴다.
② 녹두 50g과 쌀 30g으로 죽을 쑤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녹두 30g 달인 물에 수박 60g에서 짠 즙과 같이 섞어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면 더 좋다. 녹두에는 열을 내리고 독을 푸는 작용이 있는데 특히 미열이 오래 계속될 때 쓰면 좋다.
③ 시호를 가루내어 한번에 2~4g씩 하루 2~3번 끼니 전에 먹는다. 시호의 날기름성분은 아스피린, 피라미돈과 비슷한 열내림작용을 한다. 학질과 같이 오한이 나면서 열이 나는 때에 효과가 있다.
④ 야국을 뜨거운 물 200ml에서 1시간 우린 다음 30분 동안 또 달여 한번에 먹는다. 이 꽃의 우린 물은 풍열을 없애고 독을 풀며 항바이러스작용이 있다. 감기로 편도가 붓고 열이 나는 데 쓴다.
⑤ 박하잎 25~30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에 2~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는다. 감기, 입안염, 후두염으로 열이 날 때 쓴다. 박하잎은 피부의 모세혈관을 넓히고 땀선의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열이 날 때 쓴다.
민간요법
[民間療法]
사람들 속에서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면서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쓰이고 있는 손쉬운 치료 방법.
*민간요법은 입증하기까지 오랜기간 걸립니다.
본 내용은 동의보감 및 방약합편 내용을 보시기 좋게 정리한 글임을 밝힙니다.
저 또한 공부하는 한 사람으로 전문가는 아니며 개인적인 질병으로 인한 질문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 출처: 동의보감 및 방약합편)
* 약재 뒤 g수는 1첩분 달임량
* 약재 뒤 숫자는 비율
* 가루 및 환약 뒤 숫자는 1회 복용량임
* 달임량 및 복용량은 체구가 적고 내성이 약한 옛날사람 기준이므로 제시량보다 다소(20-30% 정도) 높게 잡아야 함
위내용은 동의보감 방약합편을 정리한 내용으로 위험한 약재와 방법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공부 후 활용하시고 간단한 부작용 없는 레시피는 집에서도 사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월인천강신사주학
현대명리 표준감명법 "월인천강신사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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