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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희망을 가져라.

서 해(西海) 2020. 11. 4. 14:21

 

희망을 가져라.

 

인간이 삶을 살아가면서 추구하는 목적이 누구나 있다. 그 목적은 주로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갖고 싶은 것을 가져서 행복하고 먹고 싶은 것을 먹어서 행복하고 오르고 싶은 자리에 올라서 행복한 것 등이 있겠다. 누구나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삶이 인생이고 그 희망을 잃어 버렸을 때 좌절하고 삶의 목적을 잃고 포기하여 인생을 마감 하기도 한다. 그만큼 인간에게 꿈과 희망이 중요한 것이다.

 

물론 이루지 못할 꿈을 꾸는 것을 두고 헛된 망상이라거나 욕심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가 꿈이고 어디까지가 욕심인지는 아무도 나눌 수가 없다. 작든 크든 누구나 목적의식과 희망이라는 것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삶이다. 사주팔자를 보는 목적이 주제파악을 하여 자신의 팔자가 별 볼일 없는 팔자임을 알고 주제 넘는 꿈을 접고 현실에 맞게 꿈을 포기하고 그럭저럭 살아가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업적을 쌓은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 노벨상이라고 한다. 그 상을 탄 사람들은 주로 어떤 사람들일까. 아마도 타고난 팔자가 노벨상을 탈 팔자를 타고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팔자는 정해진 것이 아니고 매일 만나는 선택의 순간들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지나고 보면 사주팔자가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매일하는 선택에 따라서 다라질 수 있는 것이 사주팔자라고 본다. 미래에 나에게 주어질 선택의 순간에 무엇을 선택해야 나의 삶이 발전할 수 있는가를 알기 위해서 사주학이 필요하고 존재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運命운명은 운전할 운자에 목숨 명으로 命명을 운전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노벨상을 탄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이루어 질 수 없을 것 같은 꿈에 도전을 한 사람들이다. 누구나 불가능 하다고 말하는 것에 무모하게 도전을 했기 때문에 세계최고가 될 수가 있었다. 그것이 과연 헛된 망상이나 욕심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과연 무엇이 부질 없는 욕심이고 무엇이 올바른 꿈인가 말이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꿈이 누군가에게는 주제넘은 욕심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을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일까.

 

꿈인가 욕심인가를 도사들이 판단해 주려고 사주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사주팔자가 안 좋은 편에 속한다고 욕심 버리고 대충 살라고 말하는 도사들도 있다. 그것이 과연 최선의 상담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확률로 따져서 이루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면 꿈과 희망이고 그 가능성이 낮으면 욕심이라고 말을 해야 옳은 것인가. 그렇다면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에 도전하는 수행자들은 얼마나 가능성이 높은 것에 도전을 하고 있는가.

 

만명이 도전해도 금생에 이루기 어려운 것이 불교의 깨달음이고 몇생을 이어서 수행을 해도 어려운 것이 깨달음인데 그것에 도전하라고 권하는 사람이나 또한 그것에 도전을 하여 일생을 바치는 수행자들은 헛된 망상이고 욕심이란 말인가. 태능선수촌에서 세계1등이 되기 위해서 혼신에 힘을 다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과연 몇% 가능성에 도전을 하고 있는가.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주제파악 하라고 말해 주려고 사주팔자를 공부하는 도사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서 해[西海]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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