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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실용학문 명리학

서 해(西海) 2020. 8. 3. 14:21

 

실용적인 학문 사주학.

 

다섯가지의 움직임이라는 뜻의 오행(五行)은 대자연의 관점에서 하루라는 음양운동이 사계절을 지나간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그렇다면 오행학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많이 이용이 되고 있는지 알아 보기로 하겠다. 모든 만물을 음양으로 구분 할 수가 있듯이 또한 모든 만물을 다섯가지 성질로 분류를 할 수가 있다. 방위로는 동, 서, 남, 북, 중앙으로 분류가 되고 사람의 장기로는 간, 심장, 위장, 폐, 신장으로 분류가 된다.

 

사주학에서 분화된 학문이 한의학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에 몸은 모두 다섯가지 장기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고 각각의 장기들이 신체전부를 컨트롤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의학은 근본치료를 하는데 그것은 발병의 원인을 이상이 생긴 부위가 아니고 그 근본은 장기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한가지 예로 눈이 침침하거나 충혈이 되면 양방에서는 안과에서 눈을 직접 치료하지만 한방에서는 눈을 담당하는 간을 치료하는 것이다.

 

병이 있으면 약이 있듯이 우리가 먹는 모든 식품들도 다섯가지 즉 오행으로 분류를 할 수가 있다. 곡류는 물론 야채와 고기류 등 모든 것은 오행으로 분류가 되고 녹차나 커피 등과 같은 차 종류도

오행으로 분류가 된다. 가벼운 증세는 음식으로 치유를 하고 고질적인 증세는 차로서 다스렸던 우리에 조상님들의 지혜에 감탄을 금 할 수가 없다. 사주학은 체질이나 질병의 종류에 따라서 얼마든지 한의사들 처럼 음식이나 차 그리고 약초까지도 처방을 할 수가 있는 학문이다.

 

성명학이나 풍수지리 등 역학관련 모든 학문은 사주학을 기본적으로 공부를 해야만 접근할 수 있는 학문이다. 사주학이 우리사회나 생활 속에 아주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한낱 사주팔자를 보는 학문으로만 알았던 사주학이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서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더이상 묻어두고 살아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이제 사주학을 통해서 대자연의 법칙을 이해하고 이치를 체득하여 더 많은 삶의지혜를 얻고 한단계 영적 성장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오행을 통해서 사람의 성격이나 적성을 파악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대자연의 운동성을 기준으로 분류하여 사용을 한다. 오행이라 함은 목, 화, 토, 금, 수를 뜻하는데 목은 봄이고 화는 여름이며 토는 중계와 연결작용을 하며 금은 가을이고 수는 겨울이라고 했다. 사계절의 기운 중에서 어느 기운을 많이 가지고 태어 났는지를 생년, 월, 일, 시를 따져서 사주팔자로 분석하면 어렵지 않게 성격이나 적성이 파악 된다.

 

사람의 성격이나 적성을 파악 할 수 있는 학문이 사주학 말고 어디에 있는가. 점술이 아니고 학문으로는 유일하게 사주학 뿐일 것이다. 사람의 성격이나 스타일을 파악하여 안다는 것은 우리사회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 봄에 기운을 많이 가지고 태어난 목(木)형의 사람과 가을의 기운을 많이 가지고 태어난 금(金)형의 사람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다. 그냥 서로를 모를 때에는 심한 충돌을 빚게 될 것이지만 서로의 성향을 알게 된다면 이해가 되고 서로를 인정하지 않겠는가.

 

사람의 적성과 직업을 사주팔자를 통해서 보면 매우 정확하게 알 수가 있다. 그것을 발견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일이지만 명리학 입장에서 본다면 어렵지 않은 일이다. 본인의 적성에 맞는 대학을 찾는다거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 것이다. 그것을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사주학을 공부하는 것이다. 이처럼 중요하고 활용도가 높은 학문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서 해[西海]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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