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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프로가 되는 길

서 해(西海) 2020. 8. 17. 11:41

프로의 세계로 가는길 무한확장.

 

육친은 인간관계나 성향 뿐만이 아니고 물상으로의 확장이 가능하며 이것을 습득 한다면 고수가 되는 길에 한걸음 다가가는 일이 될 것이다. 사주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두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첫번째는 22간지의 무한확장 능력을 키우는 것이고, 두번째는 육친의 무한확장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누가 나누고 확장해 놓은 것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분류하고 확장하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육친의 확장이 무엇이며 어떤 방법으로 그것을 연습하고 훈련을 할 것이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육친은 고정된 문자가 아니고 어떤 운동성을 기초로 하여 이름 붙인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뜻을 잘 이해하고 창의력을 발휘하여 물상으로 의식을 확장 해야만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 해진다. 이 세상 모든것은 음양으로 분류가 가능하고 22간지와 육친으로도 분류가 가능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일반적인 측면에서 육친을 확장 한다면 먼저 비견은 친구에 비유가 될 것이고 겁재는 경쟁자나 라이벌 관계가 될 것이다. 식신은 매일 먹는 밥이라면 상관은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되는 기호식품 정도가 된다. 편재는 목돈을 마련하는 적금이라면 정재는 월급통장이라고 볼 수가 있다. 편관이 세금고지서라면 정관은 전화나 편지로 해석 할 수 있고 편인이 휴가기간 이라면 인수는 쉬는 날이나 일요일 정도가 된다.

 

상업적인 측면에서 육친을 해석 한다면 비견은 동일업종 종사자를 말하고 겁재는 경쟁을 하는 옆집을 의미 할 것이다. 식신은 돈을 만들어 주는 일반상품을 이야기 하고 상관은 명절상품이나 특별히 기획된 상품을 의미한다. 편재는 넓은 의미에서 전국장터를 뜻하고 정재는 고정된 점포를 의미한다. 편관은 강압적인 세무서를 뜻하고 정관은 손님을 의미한다. 편인은 식신을 무력하게 만드므로 부도를 의미하고 인수는 휴업을 의미한다.

 

자동차를 기준으로 육친을 분류 한다면 비견은 배기량이고 겁재는 반대편 차량이다. 식신은 가속기를 뜻하고 상관은 터보기능을 의미한다. 편재는 무거운 화물을 의미하고 정재는 연료나 배터리를 의미한다. 편관은 경찰관을 뜻하고 정관은 도로에 신호등을 의미한다. 편인은 주차장에 차를 입고 시키는 것이고 인수는 브레이크나 정지를 의미한다. 이렇게 모든 물상이나 여러가지 측면으로 육친을 확장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육친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사람의 나이에 따라서 달리 적용이 되는데 그것은 어느 시기에 어떤 육친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작용력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이것이 바로 나이에 따른 육친 변용법이다. 어린시절에는 성장에 좋은 비겁이나 식상을 만나면 좋을 것이고 중년에는 재성이나 관성을 만나면 좋을 것이다. 반면에 소년기나 노년기에 재성을 만난다면 너무 일찍 돈과 여자를 알게 되거나 너무 늙어서 까지 일을 해야한다는 의미가 되므로 좋다고 볼 수가 없다.

 

대운이나 세운에서 만나는 육친 또한 무조건 재성과 관성을 반기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무엇이나 시기와 때가 있는 법이니 그 시기에 맞는 운이 따로 있을 것이다. 이렇듯 무조건 희신이고 흉신이라는 분석은 있을 수가 없으며 여러가지 상황을 살펴서 김명을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편인과 상관 그리고 겁재가 흉신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옳은 감명법이 아니고 시절에 따라서 종합적인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는 감명법이 필요 한 것이다.

 

                                                                 서 해[西海]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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