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10강] 지지의 충(沖)과 형(刑)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지의 충과 형을 공부합니다.
기초 과정도 이제 몇 꼭지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 봅니다.
오늘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충(沖)의 의미
충이란 성질이 상반되는 오행끼리 충돌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東과 西, 南과 北, 水와 火, 金과 木 등 서로 대립되는 오행끼리 부딪혀 변화하는 작용을 말한다.
충은 합과는 반대의 개념이고 오행의 상극보다는 더욱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역할을 한다.
오행에서는 상생과 상극의 개념이 있었다면 천간과 지지에서는 합과 충으로 대변된다고 보겠다.
오행의 상극과 상생 개념에서 벗어나 22간지라는 개념으로 새롭게 정리하시기를 바란다.
합이 안정과 조화를 위해 서로 인연을 맺거나 결합하여 다른 오행을 생산하고 또는 강력한 집단이나 세력을 구성한 것이라면, 충은 고요하게 머무는 것을 움직이게 하며, 집합했던 것을 해산하거나 분리시켜 변화를 일으키는 작용을 한다.
충은 충동, 해산, 분리, 파괴 등의 부정적인 작용도 하지만, 새로운 움직임 즉 발동, 충전, 분발, 개척, 가속, 공격 등이나 또 다른 생산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므로 길흉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무조건 흉작용만 적용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도 많으니 오행의 변화는 물론 육친과 신살, 희기신의 작용도 자세히 살핀 후에 결론을 내려야 한다.
실제 감명에서는 역마의 작용으로 분석하는 경우가 많다.
1. 지지충(地支沖)
천간 충과 마찬가지로 지지충도 각 지지로부터 7번째 글자가 충이 된다.
子에서 7번째가 되는 午가 서로 충돌하여 자오충이 되는 것처럼, 卯와 酉, 寅과 申, 巳와 亥, 辰과 戌, 丑과 未의 지지충은 서로 마주보는 자리로서 기가 상반되는 곳이고 방위도 상대방향이 된다.
자오충과 사해충은 水가 火를 극하는 충이요, 인신충과 묘유충은 金이 木을 극하는 충인데 비해, 진술충과 축미충은 같은 오행인 土끼리 충하는 것으로 붕충(朋沖)이라고 한다.
土와 土끼리는 서로 충해 봐야 부서지거나 무너지기 밖에 더 하겠냐고 하겠지만, 진술충과 축미충은 무엇보다도 그 속에 저장되어 있는 지장간의 작용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유심히 살펴야 하겠다.
즉 辰戌丑未의 특성인 고장지(庫藏地)의 역할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지지의 변화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가장 난해한 것이 辰戌丑未의 작용이므로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학습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지지충
子午, 卯酉, 寅申, 巳亥, 辰戌, 丑未
(1) 子午沖
명조에 자오충이 있으면 사물을 대하는 심성은 정직하나 소심한 경향이 있고 매사에 전전긍긍 하는 경우가 많다.
일 예로 물건을 사거나 팔 때 처음은 좋아서 쉽게 선택해 놓고 나중엔 선택을 잘 못한 것 같아 다시 교환을 하거나 매매계약을 철회하는 등의 경향도 있다.
건강은 심장이나 신장 계통이 약해 고생하거나 치질이나 정신계통의 질병이 있게 되며, 한번 질병이 발생하면 잘 치유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년, 월에 자오충이 있으면 본인이나 형제자매 중에서 외국에 기거하는 경우가 많고, 행운(行運)에서 사주에 있는 년, 월과 자오충이 되면 자신이 외국에 나가거나 자녀 중에서 해외에 출타하는 사례가 많다.
자오충을 판단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수화기제(水火旣濟 – 水와 火가 조화를 잘 이룸)를 이루었는지, 화수미제(火水未濟 – 火와 水가 조화롭지 못함)가 되는지에 따라 작용력이 달라지니 자세히 살펴야 한다.
(2) 卯酉沖
자기의 이익과 관련될 때는 타인이야 어찌되든 배반할 소지가 많고, 대인관계에서 충돌이 많이 발생하거나 내가 친절과 호의를 베풀고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욕을 듣게 되어 후회하거나 원한을 가지게 된다. 묘유충은 부부불화는 물론 친인척 사이에 다툼이 많이 발생하고 배반이나 배은(背恩) 또한 많게 된다.
주거의 변동도 남달리 많으며 일과 시에 묘유충이 있으면 말년에 가택(家宅)이 없어지는 경우도 발생하며, 질병으로는 간, 폐질환이나 신경통이 많이 발생하고 수족을 다칠 염려가 있다.
(3) 寅申沖
인신충은 역마충이라고 하여 활동력은 좋으나 너무 서두르는 경향이 많고, 시작은 좋으나 끝이 흐린 용두사미격이 많다.
항상 분주하며 매사에 시키지 않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스스로 고생을 사서하는 경향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일찍부터 직업을 갖게 되는 경향이 많으며, 장남이라 해도 자수성가하는 예가 많다.
행운에서 충이 이루어지면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탐하게 되어 전직이나 전업, 주거변동, 남녀 간에 이별사가 있게 된다. 또한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원거리로 출타할 일이 생기고, 간, 대장, 신경통 등의 질병이 발생한다.
(4) 巳亥沖
사해충은 긁어 부스럼 내 듯 하지 않아도 좋을 일을 만들어서 걱정하거나 매사에 후회를 하거나 번복이 많고, 소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타인의 일을 도와준다고 자주 간섭하는 것이 구설이나 논쟁으로 비화되거나 휘말리게 되어 결국은 후회하는 일이 많게 되니 항상 대인관계를 신중하게 해야만 애로를 극복할 수 있다.
사해충이 이루어질 경우에는 폭발이나 화재 또는 교통사고를 주의하고, 비뇨기 질환이나 심장, 혈압, 당뇨 등의 질병이 많이 생긴다.
(5) 辰戌沖
辰戌丑未沖은 붕충(朋沖)으로, 자세히 살펴야 한다.
고장지(庫藏地)를 충하므로써 길경사(吉慶事)가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 진술충은 辰중의 乙木과 癸水, 戌중의 辛金과 丁火가 상극하므로 희기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하여 판단해야 한다.
명조에 진술충이 있으면 강직과 과단성을 주장하며, 남녀를 막론하고 대체로 과묵한 편이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남에게 잘 베풀지만 자신의 일에 곤란한 입장이 생길 때는 속수무책이거나 방관하고, 때로는 힘에 겨운 일을 무리하게 도모하여 곤경에 빠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종종 이성관계로 말썽이 생길 우려가 있고, 남녀 모두 순조로운 혼사는 어렵고 귀인의 도움을 받기 힘들어 일명 고독의 충이라고도 한다.
건강으로는 위장, 신장이나 피부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전택(田宅)이나 토지에 관련된 관재, 구설, 송사, 투쟁사건 등이 많이 생긴다.
(6) 丑未沖
축미충은 상친상소(相親相疏)충이라 하여 자칫하면 형제나 친구, 친척들과 멀어지거나 소외당하기 쉽고, 내가 가진 것이 있을 때는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모이고 좋으나, 자신이 실패했을 때는 모든 인간관계가 물거품처럼 냉정하게 변하니, 명조에 축미충이 있는 사람은 친척간의 화목과 가정경제를 위해 무엇보다도 배우자를 잘 선택하여야 한다.
형제, 친척관계에서 도움을 주거나 친절을 베풀어도 공덕이 적고, 재산관계 때문에 원한을 사거나 의외로 손재수가 많으니 매사에 속단, 속결하는 처리보다 천천히 생각하고 느긋하게 처신해야겠다.
질병은 위장, 소화기 계통에 유위해야 한다.
2. 형(刑)의 의미
형(刑)이란, 형벌과 같은 뜻으로서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규범이나 제재조치와 같은 작용을 한다.
새로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희생을 감수하면서라도 잘못된 것을 도려내는 수술과 같고, 가정이나 조직사회 등의 단합을 해치는 것으로서 삼합을 손상하는 작용도 한다.
삼형(三刑)의 성립은 지지의 삼합과 각 계절을 주관하는 방국이 서로 교체하며 대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이는 만물의 이치가 가득차면 넘치고, 왕하면 다시 쇠하는 이치와 같다.
寅午戌 火局은 巳午未 南方 火를 만나면 왕한 火가 더욱 왕해지므로 중화를 잃어버린 체 寅은 巳를 형하고, 午는 午를 형하며 戌은 未를 형하게 된다.
寅卯辰은 東方이자 木局인데, 申子辰 삼합을 만나면 水生木하여 왕한 木이 더욱 왕해지므로 申刑寅하고 子刑卯하며 辰刑辰하게 되는 것이다.
巳酉丑 金局은 申酉戌 西方 金을 만나 왕한 金이 더욱 왕해져 巳刑申하고 酉刑酉하며 丑刑戌하게 된다.
亥卯未 木局은 亥子丑 北方 水를 만나 더욱 본기가 강해져 亥刑亥하고 卯刑子하며 未刑丑하게 되는 것이다.
3. 형의 종류
寅巳申 三刑 [무은지형(無恩之刑)]
丑戌未 三刑 [지세지형(持勢之刑)]
子卯 相刑 [무례지형(畝禮之刑)]
自刑 : 辰辰, 午午, 酉酉, 亥亥
(1) 인사신(寅巳申) 삼형
인사신 삼형은 일명 무은지형이라 한다.
이는 寅중에 丙火가 巳중의 戊土를 생해주면 戊土의 생을 받는 巳중의 辛金은 아버지에 해당하는 寅중의 甲木 편재를 극하기 때문이다. 또한 巳중의 戊土는 申중의 庚金을 생하지만 庚金의 자식에 해당하는 壬水는 巳중의 丙火 부성(父星)을 극하며, 申중의 壬水는 인중 甲木을 생하나 甲木의 자식인 丙火는 申중의 庚金을 극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사신 삼형이 명조에 있는 사람은 타인을 누르거나 업신여기려는 경향이 있으며, 매사를 속전속결로 처리하려는 성질이 있어 급하게 덤벼들다가 후회를 하는 일이 종종 있다.
운로가 험할 때는 관형(官刑)이나 교통사고, 약물중독, 총상 등이 염려되니 각별히 주의해야겠고, 소장이나 편도선 등에 고질병이 생겨 시달리거나 수술을 경험하는 수가 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형제, 친척, 친구, 동기간에 배신으로 반목하거나 시비가 벌어지며 종래는 송사나 관재로 이어진다. 명조에 삼형이 있고 유기(有氣)하면 남자는 출세하여 이름을 떨치는 경향이 있으나 여자는 천한 직업에 종사하며 동분서주하는 생활을 한다.
인사형은 해(害)의 작용까지 가중되어 그 미치는 영향력이 훨씬 크며, 巳申은 합이 되면서 형이 되어 처음에는 결합하여 유정한 듯하나, 결국은 원수로 변하는 꼴이 되므로 그 추리를 신중하게 해야 한다.
(2) 축술미(丑戌未) 삼형
축술미 삼형은 지세지형이라 하며, 같은 오행인 土끼리 형한다 하여 붕형(朋刑)이라고도 한다.
축술미 삼형을 지세지형으로 표현하는 이유는 세력을 믿고서도 형한다는 뜻인데, 丑은 丑중 癸水가 겨울철의 왕한 월령을 얻어 그 힘을 믿고 화기가 쇠해진 늦가을의 戌중 丁火를 극하는 까닭이요, 戌중 辛金은 가을철의 왕한 금기를 믿고 유약한 未중 乙木을 형극(刑剋)하는 까닭이다.
음양이 다른 축술미 속의 지장간들이 같은 오행인 土를 친하게 생각하거나 믿고 있다가 서로 형극하여 배신과 불신이 생기는 것이 축술미 삼형이다.
축술미 삼형이 명조에 있으면 친한 사람이었는데도 사소한 일로 인하여 원수가 되거나, 평소에 다정하게 지내다가도 사소한 이익관계나 금전관계 또는 이권 다툼으로 인하여 불신, 배신, 투쟁이 생기고, 일생동안 말을 않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곤명에 축술미 삼형이 있는 경우에는 부부불화나 배신, 이별 등으로 고독하다고 본다.
질병으로는 축술형이 될 때는 뇌, 신경, 정신계통의 이상이나 심신장애가 따르고, 심장판막증 환자 중에 축술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출미형은 비장이나 위장질환과 함께 좌골신경통으로 고생하게 된다.
그러나 명조에 축술미 삼형이 있고 유기(有氣)하면 만인을 능가하는 장수가 될 수 있고, 생사의 결정 권한을 휘두를 수 있는 권력을 쥘 수 있다고 하겠다.
공사(公私)를 엄정하게 분별할 줄 아는 위인으로 명진사해(名振四海)할 수 있으나, 기가 부실하면 겨울철에 건축공사를 하는 것과 같이 매사가 지체되고, 쉽게 성사될 수 있는 일이 어렵게 꼬이면서 풀어지거나 허망하게 망치는 수가 있게 된다.
(3) 자묘(子卯) 상형
자묘 상형은 子가 卯를 형하고, 卯도 子를 형하므로 호형(呼刑)이라고도 한다.
卯는 화초에 해당되는바 유약한데, 이 卯木이 11월 한냉절(寒冷節)의 왕한 子水를 만나면 상생할 듯하나, 오히려 水를 감당하지 못하고 상생이 반극(反剋)현상으로 변하여 애로가 많다는 이치로, 배부른 사람이 과식하여 탈이 난 경우와 같다.
子水는 卯木을 생한다고는 하지만 木은 子에서 욕지가 되어 卯木은 계모에 해당하는 편인 子水를 연모하는 꼴이라 하여 불륜이나 패륜 등으로 해석해 무례지형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뜻밖의 불청객이 출현하여 주인 행세를 하는 경우처럼 염치나 수치를 모르는 비윤리성을 내포하고 있다.
운로에서 자묘형이 형성될 시에는 이성관계에서 불륜, 무례, 간통, 변태성욕 등으로 인한 구설, 시비, 형액 등이 따른다.
질병은 성병이나 자궁, 비뇨기, 간장 계통의 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약물이나 마약, 음독의 경험도 갖게 된다.
명조가 조화를 이루고 유기하면 병원(산부인과, 비뇨기과)을 경영하거나 관광 오락사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성공하기도 한다.
(4) 진진(辰辰), 오오(午午), 유유(酉酉), 해해(亥亥)
자형(自刑)
삼합 – 申子辰 寅午戌 巳酉丑 亥卯未
방합 – 寅卯辰 巳午未 申酉戌 亥子丑
辰午酉亥가 자형이 되는 까닭은 위의 배열을 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첫째줄은 삼합을 배열하고 다음 줄은 방합을 배열했는데, 위의 배열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지지는 모두 형충이 되는데 辰午酉亥는 형충이 되지 않았다. 이는 예를 들어 풀이한다면, 두 나라가 전투를 하여 모두가 부상을 당하고 손해가 막심한데 그 중 辰午酉亥는 전투현장에서 빠져 나와 자신의 안전만을 도모하는 꼴이 되어 면목이 없는 처지가 되니, 자학하는 마음에서 스스로 자해하는 행위처럼 자화자초(自禍自招)하는 것이 자형이다.
명조가 자형으로 전부 이루어져 있거나 자형이 쌍으로 자리 잡고 있으면 사고나 자해행위로 인한 신체장애가 생겨 불구가 되거나 정신이 박약한 경향이 많다.
쌍둥이나 장애아를 출산하는 경향이 높고, 중년에 안질이나 그 밖의 사고로 실명하는 수가 많다.
◎ 자형은 작용력이 미미하여 실제 사용은 하지 않는다.
4. 형의 특성
명조에 형이 있고 유기하면 명예와 권력을 쥐고 위엄으로 만인을 다스릴 수 있지만, 악살(惡殺)과 함께 있거나 명조가 편중되면 형벌에 시달리거나 재난의 연속이 된다.
(1) 성격
명조가 생왕하고 유기하면 의지와 소신이 강하고 말이 적고 과묵하며, 자존심이 강하면서도 의리와 인정이 많고 희생정신이 있어 활인성(活人星)을 띤다.
반면 명조가 사절되었거나 편중되면 무정하거나 냉정하고 비정하거나 잔인하며, 배은하거나 배신하기 쉽고, 파괴적이거나 공격적이며 화기(和氣)가 없어 거칠고 위협적이다.
(2) 가정
대체로 형제나 친인척 사이에 무정하고, 부부불화가 잦거나 이별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3) 사회
배신이나 모략, 범법으로 인한 구속 등의 관재구설이 따르고, 신체적으로는 찢고 째는 수술이나 불구의 염려가 있고, 곤명은 산액이나 산후에 고생이 심하며 고질병에 시달리기도 한다.
(4) 직업
사주 그릇에 해당하는 격국용신의 짜임새에 따라 다른데, 미용이나 이발, 패션계통, 포목, 석공, 보일러공, 카센터, 석유, 정육점, 도축업 등에 종사한다.
재운이 좋거나 관운이 튼튼하면 수산업, 창고업, 목용 및 숙박업, 관광 오락사업, 약사, 의사 등이나 형벌권을 구사하는 경찰, 수사기관, 검사, 판사, 변호사 등의 법조계, 신문 방송 등의 언론이나 회사 내 감사 또는 군인 등 별정직이나 권력기관에 인연이 많다.
(5) 기타
곤명의 일지에 있는 식신이나 상관이 형살에 해당하면 자연유산이 잦게 되거나 자궁외임신, 임신중독증, 제왕절개, 자궁암 수술 등을 경험하게 된다.
지지의 충과 형을 살펴봤습니다.
본인 사주에 충이, 그리고 형이 있다면
위의 내용들과 비교도 한번씩 해 보시면서 읽어 보시길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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