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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직업과 적성

서 해(西海) 2020. 9. 27. 22:38

 

직업과 적성.

사람이 한평생 어떤 직업을 갖고 살아갈 것이며 나는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문제일 것이다. 사실 자기가 갖고 있는 장점이나 적성을 스스로 알아 차리기란 매우 힘들고 부모님들 또한 자녀의 적성을 발견하고 개발해 주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다. 자신의 적성을 알고 거기에 맞는 직업을 택한다는 것은 행복하게 사는 길의 척도 일 것이다. 이것을 알아내고 최대한 장점을 살려서 직업을 선택하는 일은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하겠다.

 

사주학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사주팔자의 주인공에 대한 적성과 인연있는 직업을 알아 낼 수가 있다. 그 어떤 학문을 공부해도 쉽게 알아 낼 수가 없는 문제를 사주학은 쉽게 알아 낼 수 있는 학문이다. 그것은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대하고 꼭 필요한 부분이다.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택해서 중도에 이직을 하거나 사업실패를 하면서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가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정확하게 적성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택해서 살아 간다면 자기가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가 있을 것이고 그것은 본인이나 사회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며 행복지수도 따라서 올라가게 될 것이다. 실제로 우리의 삶에 이처럼 유용하고 지혜로운 학문은 없었다. 이러한 사주학을 우리는 곁에 두고도 사용하지 않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것은 잘못 된 역사에 의하여 외곡된 상식이 만들어 낸 비극일 것이다.

 

사주팔자를 보고 가장 먼저 구분해야 할 것이 직장인 사주인지 상업사주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일간대비 월지의 글자와 육친을 보면 알 수가 있고 월지를 합하거나 충하거나 형을 하는 년지 또는 일지를 간섭인자로 참고하면 쉽게 구분이 된다. 직장인 사주라면 정관과 편관을 구분하여 천간에 있는지 지지에 있는지를 보고 공무원과 일반회사로 구분한다. 관성이 어느 오행이고 어떤 글자를 사용하는지를 보면 좀 더 자세한 직종이나 업무를 파악 할 수가 있다.

사주에 관성을 관찰하면 어느 학교와 인연이 있는지 어느 회사와 인연이 있는지를 알 수가 있는데 그 방법은 성명학에서 사용하는 오행의 한글발음을 활용하면 된다. 그리고 인성의 유무를 살펴서 관리자로 승진이 가능한지를 알 수가 있다. 관성과 인성이 소통이 되어 있는 사주는 회사나 공직에서 임원이나 관리자로 승진이 가능하고 관성만 있고 인성이 없거나 인성만 있고 관성이 없으면 관리자의 위치에 오르기 힘든 사주로 판단한다.

직장인 사주라도 대운이 식상운으로 흐르면 직장을 다니기 힘든 상황이 되어 잦은 이직이나 장사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타고난 사주도 중요하지만 대운의 영향력이 크다고 하겠다. 상업사주는 먼저 업종을 구분하여 보는데 타고난 팔자가 할 수 있는 업종이 따로 있다. 제조업, 유통업, 임대업으로 구분하여 적성을 찾는다. 제조업은 주로 물건을 생산하거나 음식을 만드는 일들이고 사주에 식상이 있어야 가능하다.

유통업은 물건을 파는 일이고 사주에 재성이 있어야 가능하다. 임대업은 물건이나 건물을 빌려주는 일이며 사주에 인성이 있어야 가능하다. 상업사주에게 좋은 대운은 식상 운이나 재성 운인데 인성대운이 오면 식상을 극해서 제조업이 불가능 해지고 비겁대운이 오면 재성을 극해서 유통업이 불가능 해진다. 타고난 사주도 중요하지만 대운의 영향력도 매우 커서 대운의 흐름에 따라서 인생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겠다.

                                                         서 해[西海]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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