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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인생은 타이밍이다.

서 해(西海) 2020. 10. 23. 14:18

 

나설 때와 물러날 때.

운7 기3 이라는 말이 있듯이 타고난 팔자도 중요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운을 좋게 만나야 살아가는데 힘들지 않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다. 사주팔자는 대부분 비슷한데 대운의 흐름에 따라서 살아가는 모습들은 천차만별이 되는 경우가 많다. 12년을 주기로 해마다 돌아가면서 만나는 세운은 공통적이여서 운명에 크게 작용은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대운의 방향이 본인의 사주와 얼만큼 우호적으로 흘러 가느냐이다.

 

사주팔자는 직장인 사주로 태어 났는데 젊을때 대운이 직장을 다닐 수가 없는 운으로 흘러 간다면 잦은 직장 변동이나 옳은 직업을 갖기 어려울 것이다. 대운은 30년 주기로 150년 마다 돌아오는 것인데 평생 금전운을 만날 확률이 5분에 1이며 젊은 나이에 만날 확률은 다시 3분에 1이다. 이렇게 좋은 대운을 만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고 상업사주가 반기는 운이 있고 직장인사주가 반기는 운이 따로 있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대운은 없다고 하겠다.

 

사주팔자가 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잘 풀려 나가는 사주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대운에 영향은 사람들에게는 절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운을 살펴 보면 사주의 주인공이 어떻게 살아갈 것이가를 대충 알 수가 있는데 주로 타고난 사주와는 상관없이 대운을 따라서 살아가는 방법이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방법일 경우가 많다. 대운을 읽는다는 것은 앞으로 펼쳐질 환경을 미리 보는 것으로 세월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하겠다.

 

사람들이 꿈꾸는 대박 운은 그리 쉽게 오는 것이 아니며 보통의 대다수 사람들은 집 한칸 마련하기 위해서 평생을 바둥대며 살다가 그렇게 사라져 가는 운명인 것이다. 꿈과 희망이라는 그럴싸한 명분에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지만 그 꿈을 끝내 이루지 못하고 인생을 마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자신에게 맞는 일이 무엇이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삶을 전개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람들이 의문을 갖는 것 중에 하나가 좋지 않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나서 안 좋은 운을 만났다 하더라도 출생한 가문이 재벌가이거나 권문세가라면 어느정도의 위치에서 그럭저럭 편안하게 살아가게 되는데 그런 경우 사주가 틀렸다고 주장한다. 그런 경우는 조상복이 있거나 사주팔자 이전의 문제로 전생에 많은 복을 지었다면 그 사람은 좋은 가문에 인연이 되어 태어날 것이므로 전생에 지은 복을 받고 살아간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사주가 별 볼일 없게 태어났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항상 자신의 사주는 특별 할 것이고 현재 운이 좋지 못해서 그렇지 좋은 운만 오면 곧 크게 대박이 날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간다. 그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희망사항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사주공부를 하면 자신의 팔자를 정확히 알 수가 있기 때문에 막연한 기대를 버리게 된다. 바로 자신을 알게 되는 공부이고 헛된 망상을 버리는 공부이다.

 

만약에 사주를 공부해서 지금 운이 사업을 하면 좋은 운인지 아니면 직장을 다녀야 하는 운인지 알 수가 있다면 그만큼 실패의 확률이 줄어들 것이다.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미래를 내다 보는 혜안의 공부가 바로 사주학이다. 그것을 알지 못하여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고 좌절하고 있는가. 엉터리 도사를 만나서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도 많은지라 스스로 공부하여 성공인생을 사는 것을 권한다.

                                                             서 해[西海]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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