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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올바른 견해

서 해(西海) 2020. 10. 23. 14:21

 

올바른 견해.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불행하게 느끼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잘못된 식견 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이 많다. 사람들은 모든게 변함없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데서 오는 괴로움이 생긴다. 그것은 세상을 바라 보는 눈이 잘못 된데에서 문제가 발생이 된 것이다. 대자연은 영원하지도 않고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든게 영원하기를 바라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

뒤바뀐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근심걱정이 떠날리가 없는 것이다. 불가에서는 탐, 진, 치 삼독을 없에라고 말한다. 이것은 3가지 이면서 하나로 이어져 있다. 인과의 법칙처럼 원인과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따로이 존재하지 않고 3개이면서 하나라고 하겠다. 탐욕이 일어나서 그것을 취하지 못했을때 진노 즉 화가 나게 되어 있고 화가 나게 된 궁극적인 이유는 결국 치라는 어리석음에서 발생한 것이다.

어리석기 때문에 탐욕스러운 마음을 내게 되는 것이고 또한 그것을 얻지 못했다고 해서 화를 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지에서 벗어나 지혜로워져야 한다. 세상을 바라 보는 눈을 정확하게 가져야 하고 올바른 식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대자연의 이치와 순환의 법칙을 안다면 지혜로워질 수가 있는데 그 방법은 꼭 도를 닦아야 아는 것은 아니다.

바른 식견을 갖기 위해서는 대자연을 공부하는 사주학을 배우면 가능해진다. 사주팔자를 보고 길흉화복을 점치는 학문으로 알고 있는 사주학이 알고 보면 사람들을 지혜롭게 만들어 주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보석같은 학문을 알아 보지 못하고 방치를 한다는 것이 필자는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책을 내고 카페를 만들고 제자를 가르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주학에 씌워진 편견과 오해를 깨고 싶다.

어떤이들은 필자를 보고 종교인이 되가지고 사람들의 길흉화복이나 점치는 이런 학문을 전파한다고 비아냥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상대를 안하면 그만이겠지만 사주학을 모르면 충분히 그런 오해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부처님 법을 공부한다는 것이 꼭 절간에서 염불을 하거나 산중에 들어 앉아서 도를 닦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사회나 종교나 모든 것은 대자연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음양의 이치만 알아도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님을 어찌모른단 말인가. 사주학을 본래 소도라고 하였고 불교의 깨달음을 대도라고 하였다. 필자는 외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재 수행중에 있다고 생각한다. 꼭 불교의 경전만이 법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사주학이라는 방편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불법을 전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필자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얻고 평화를 얻는다면 그것이 곧 불법을 전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대자연을 바라 보고 그 이치를 알아 간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통하여 많은 지혜를 얻게 될 것이고 살아가는 이유와 행복이 무엇인지도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스스로 공부하여 스스로 느끼고 체득하는 것이 사주학이다. 나이 들어서 공부가 좋아서 한다는 학문은 아마도 사주학 뿐일 것이다.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것이 사주학이며 그 안에 우리가 알게 될 지혜들이 무궁무진하게 들어 있다는 사실을 언제쯤 사람들이 알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날을 위해 오늘도 무심히 나의 길을 걸어 갈 것이다.

                                                             서 해[西海]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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