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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개운법

서 해(西海) 2020. 10. 23. 14:28

 

개운법.

운명을 개선하는 방법은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방법과 현대에 사용되는 방법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고전적인 방법으로는 풍수지리와 부적 등이 있다. 풍수지리는 음택과 양택으로 나뉘는데 음택은 묘자리이고 양택은 집터를 말한다. 옛날에는 묘터가 가장 중요한 발복의 조건으로 여겨져 왔지만 요즘은 장례문화가 화장으로 바뀌는 추세라서 묘지에 대한 관심이나 영향은 예전과 같지 않고 사양길에 접어 들었다고 볼 수가 있다.

 

집터 또한 주거지가 주택에서 아파트 문화로 바뀌는 바람에 점점 집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멀어지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부적 또한 현대화 바람에 사람들이 미신 취급을 하여 찾는이가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이라고 하겠다. 먼 옛날 운명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현대사회에 들어서 차츰 사라지고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운명을 개선하는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요즘 우리사회에 유행하는 운명개선법을 알아보기로 하겠다.

 

작명이나 개명을 통한 방법과 적선을 하는 것 그리고 명상을 통한 수련 등이 있다. 성명학에서는 이름이 운명을 좌우하는 정도가 100%라고 생각 하겠지만 사주학적 차원에서는 약 5%~7% 정도로 생각을 한다. 물론 사람이 태어난 후에 후천적으로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5%라고 하더라도 적은 양은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이들이 법원에 개명신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름을 개명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새 인생을 살아 가는 것도 하나의 개운법이라고 본다.

 

적선이라는 것은 남에게 배푼다는 것인데 예로부터 권선징악 사상이 있어서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죄를 받는다는 사상은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사상이었다. 물론 복을 받기 위해서 일부러 착한 일을 한다고 당장 복을 받지는 않겠지만 사람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행위자체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도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내 마음 안에 있듯이 내가 누군가를 돕는다는 자체가 나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은 힐링시대라고 하여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세상이 되었는데 명상은 정신건강에 매우 유익한 수행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조용한 곳에서 마음을 집중하여 하나에 몰입한다는 것은 마치 절집에서 화두를 들고 수행하는 스님네들 처럼 모든 번뇌망상을 내려 놓고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과도 같이 정신수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살아 가는 방법이나 추구하는 것이 물질 만능주의에서 마음의 자유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숨가쁘게 달려온 현대인들은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는 것 같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웰빙시대라고 하여 몸 건강을 위하여 먹거리나 좋은 음식과 약초를 찾았는데 요즘은 거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힐링시대가 되었다. 몸의 건강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인가를 찾는다면 그것은 마음에 병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음에 평화를 찾는 것이 중요하여 요즘 사람들은 위로 받고 마음에 상처를 치유받기 원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엔 돈만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에 물불을 안 가리고 돈을 쫓아가다가 돈이 생기면 또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불우이웃 돕기도 하고 봉사 활동도 해 본다. 그러나 마음은 만족하지 못하고 또 다른 만족을 찾아서 헤메이게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 보기도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공허한 마음은 채워지지가 않는다. 자연의 이치를 알고 작은 것에 만족하며 모든 이들과 함께 감사하며 살아 가는 것이 행복 아니겠는가.

                                                         서 해[西海]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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