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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최고의 학문

서 해(西海) 2020. 8. 26. 12:30

만학의 제왕.

 

사주학을 부르는 이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주로 명리학 또는 추명학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주학에 대한 인식은 사람들의 사주팔자나 봐 주고 운명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학문 또는 점을 봐 주는 학문으로 인식 되어 있고 사주팔자와 점술을 구분하는 사람도 별로 없으며 그냥 천한 학문 또는 귀신 학문이라 하여 음지의 학문으로 천시 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거기에는 일제시대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아는데 이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사주학을 공부해서 철학관이나 열어 사주를 봐 주고 먹고 사는 직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것은 학문으로서 진정한 사주학의 깊이를 잘 알지 못해서 나오는 어리석은 생각이다. 사주학을 좀 더 깊이 있게 관찰해 보면 그 오묘한 진리와 철학은 전 세계의 어느 학문보다도 우위에 있음을 자연히 알게 될 것이다. 사주학의 출발은 우주의 창조부터 지구의 생성과정과 대자연의 운동을 설명하는 것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사주학의 진정한 가치는 대자연의 이치를 터득하여 인간의 실제생활에 활용하고 정신수양의 학문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 이라고 하겠다. 사주학을 통하여 대자연의 이치를 알고 각자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며 타고난 재능과 분수를 파악하고 스스로 나갈 길을 안다면 인생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한 인간이 스스로 나아갈 길을 안다는 것은 사회가 안정이 되고 평화로우며 세상이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명을 알아서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할때 본인과 가정 그리고 사회와 국가는 당연히 행복해 질 것이다. 사주학을 열심히 익혀 적게는 개인의 발전 그리고 가정과 사회 나아가서는 국가의 발전에 힘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오랜 진리의 학문을 열심히 배워서 활용하기 바란다. 우리는 사주학을 배워서 현실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구제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하고 헤메이는 사람들을 일깨워 주고 선각자로서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사주학은 철학이고 실용학문이며 행동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사주학의 오묘한 진리는 많고, 적음 보다는 중화를 표방하는데 의미를 두고 과거 보다는 현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진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이에 있으며 특별한 것도 아니며 평범함에 있는 것이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잠을 자며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며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온다는 것이 진리이다. 태어난 모든 생명은 죽는다는 것 또한 불변의 진리인 것이다.

 

대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삶을 우리는 사주학을 공부 함으로 인하여 좁은 시야를 넓게 만들어서 나라는 집착에서 벗어나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보다 높은 영적 성장을 맛 보게 될 것이다. 포괄적으로 역학이라는 학문에는 주역이나 사주학, 풍수지리, 기문둔갑, 자미두수, 육효, 육임, 성명학 등 여러가지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고 실용적이며 근본이 되는 학문이 사주학이라는데는 의심에 여지가 없다고 하겠다.

 

옛부터 역학을 만학의 제왕이라고 한 이유는 역학 자체가 그만큼 위대하고 어떠한 학문과도 연결되어 있어 역학을 연구함으로써 그만큼 박학다식 해지기 때문이다. 의학이나 철학 인문학 그리고 정치, 경제, 군사 등 사회 전반에 걸쳐서 역학이 바탕이 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앞으로 인류 문명은 역학을 통해서 역학을 기본으로 또는 바탕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고 또한 인류의 정신적 성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서 해[西海]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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