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2강] 오행이란? 지난 시간엔 음양에 대해서 함께 공부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오행을 공부합니다. 보통은 음양과 오행을 뭉쳐서 ‘음양오행’이란 단어로 일반화 시켜 보통명사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주 여덟 글자를 이 오행만 잘 사용해도 사주풀이에 부족함이 없다고 할 만큼 중요한 영역이지요. 그럼 오행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오행(五行) 태극이 음과 양이란 두 기운으로 나뉘어져 정신(음)과 물질(양)로서 존재하는 만물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면서 다섯 가지의 정기로 형상을 갖추어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우주의 질서가 생기는데 이것이 곧 오행인 木火土金水이다. 오행은 글자 그대로 ‘다섯 五’에 ‘갈 行’으로 ‘오’자는 우주의 만물은 다섯 가지의 법칙과 질서 속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