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다섯오 다닐행) 오늘은 오행에 대해서 얘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행이라는 것은 음양이라는 하루가 다섯 가지 길로 다니는데 그것이 오행이고 사계절을 뜻합니다. 사계절을 옛날 사람들은 오행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오행은 사계절이라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봄은(木) 여름은(火) 가을은(金) 겨울은(水)...그런데 토(土)가 문제네요? 토는 양과 음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오행을 크게 양과 음으로 나누어 볼까요? 木火가 양이고, 金水가 음입니다. 당연히 양과 음을 연결하는 작용을 해주는 것이 土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라는 시간과 사계절의 변화를 음양오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하루를 다섯으로 나누어 보기도 하고 일주일을 다섯으로 나누어 보기도 하며 한달을 다섯으로 나누어 보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