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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 정보/서해명리 58

9. 실용학문 명리학

실용적인 학문 사주학. 다섯가지의 움직임이라는 뜻의 오행(五行)은 대자연의 관점에서 하루라는 음양운동이 사계절을 지나간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그렇다면 오행학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많이 이용이 되고 있는지 알아 보기로 하겠다. 모든 만물을 음양으로 구분 할 수가 있듯이 또한 모든 만물을 다섯가지 성질로 분류를 할 수가 있다. 방위로는 동, 서, 남, 북, 중앙으로 분류가 되고 사람의 장기로는 간, 심장, 위장, 폐, 신장으로 분류가 된다. 사주학에서 분화된 학문이 한의학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에 몸은 모두 다섯가지 장기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고 각각의 장기들이 신체전부를 컨트롤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의학은 근본치료를 하는데 그것은 발병의 원인을 이상이 생긴 부위가 아니고..

8. 순리대로 살자.

봄.여름.가을.겨울. 사주학 대표 고전인 자평진전에 이르기를 음양은 각각 노소(老少)가 있으니 이러하여 사상(四象)으로 재차 나눠진다. 노(老)란 동(動)이 극에 이르고 정(靜)이 극에 이른 상태이니, 태양(太陽)과 태음(太陰)이 그것이다. 소(少)란 동(動)하기 시작함과 정(靜)하기 시작함이니, 이것이 바로 소양과 소음이다.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을 일컬어 사상(四象)이라 한다. 오행(五行)을 사상에 배치할 수 있다. 수(水)는 태음이요, 화(火)는 태양이며, 목(木)은 소양이고, 금(金)은 소음이다. 토(土)는 음양과 노소와 목화금수(木火金水)의 충기(沖氣)가 응결된 것이다. 음양이 분화하여 오행이 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비유한다면 음양은 하루요 오행은 사계절을 의미한다. 낮과 밤의 하루가..

7. 분별심을 버리자.

시각 차이. 대자연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 보는 안목을 가진다면 인간은 지금 보다 훨씬 더 낳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가 있을 것이다. 흑백논리에 빠져서 나와 생각이 같으면 아군이고 나와 생각이 다르면 적군이라는 이분법은 세상을 대결과 전쟁의 나락으로 빠뜨릴 것이다. 이 세상은 상대성원리에 의해서 음양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만 알아도 우리는 훨씬 이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는 인간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세상에 모든 이론과 물상들이 음양의 법칙에 의하여 반대가 아닌 상대적인 개념의 운동성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선과 악은 반대가 아니고 상대적으로 존재하는 다름이라는 사실과 나와 다른 생각을 갖는 것은 싸워야할 상대가 아니고 다른생각이 당..

6. 다름을 인정하는 것.

틀린게 아니고 다른 것이다. 사주학의 음양이론에 의하면 대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상대적 개념으로 존재한다고 본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여자는 남자를 보고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남자는 죽어도 철이 들지 않는다는 말도 하고 함께 살아가는 동안 상대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불만을 갖고 변화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음양의 이치로 본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어떻게 남자가 여자로 변하겠는가. 남자는 양으로서 남자일 뿐이고 여자는 음으로서 여자일 뿐이다. 그것이 음양에 이치인 것을 상대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것은 정체성을 버리라는 것과도 같다. 음양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그 자체로서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남녀문제가 해결이 될까..

5. 음양의 이란?

음과 양은 둘이면서 하나이다. 사주학의 첫구절에서 우주에는 하나의 기운이 있으며 거기서 두가지 기운인 동(動)과 정(靜) 즉 양(陽)과 음(陰)으로 나뉘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세상은 크게 두가지 기운으로 나눌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이름하여 양과 음이라 이름 붙인 것이다. 동양철학의 기본 사상인 음양의 이치를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사주학을 공부하는 학인들은 누구나 음양의 이치에 대하여 공부하는 것으로 첫걸음을 시작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음양의 이치에 대하여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인가. 단순하게 움직임과 고요함을 기준으로 또는 볕과 그늘을 기준으로 물상을 분류하여 낮과 밤, 남자와 여자 등으로 분류하는 정도에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정도가 보통일 것이다. 하지만 대자연이라는 거대한 흐..

4. 명리학은 생활역학

우리생활 속의 사주학 이론들. 사주학은 우주생성 비밀과 대자연의 법칙이 들어 있는 위대한 학문이라는 사실은 말한 바가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여기저기에 알게 모르게 사주학 이론이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거창하게 우주와 대자연을 말하니까 멀리서 사주학 이론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우리 일상생활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사주학 이론들이다. 간단하게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어난 해를 12가지 동물로 분류하여 "말띠, 양띠" 등으로 분류하여 부르는 것도 사주학 이론에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처럼 만나는 하루라는 음양도 사주학 음양이론에 있는 것이고 하루를 두시간 간격으로 구분하여 12시간으로 구분 한 것도 사주학에 있으며 1년 12달을..

3. 천지에는 하나의 기가 있을 따름이다.

우주생성의 비밀. 사주학 최고의 고전인 "자평진전" 첫구절에 나오는 글을 소개하겠다. 천지에는 하나의 기(氣)가 있을 따름이다. 다만 하나의 기가 동(動)과 정(靜)이 있어서 음양 (陰陽)으로 나뉘는 것이다. 음양은 각각 노소(老少)가 있으니 이러하여 사상(四象)으로 재차 나눠진다. 노(老)란 동(動)이 극에 이르고 정(靜)이 극에 이른 상태이니, 태양(太陽)과 태음(太陰)이 그것이다. 소(少)란 동(動)하기 시작함과 정(靜)하기 시작함이니, 이것이 바로 소양과 소음이다.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을 일컬어 사상(四象)이라 한다. 오행(五行)을 사상에 배치할 수 있다. 수(水)는 태음이요, 화(火)는 태양이며, 목(木)은 소양이고, 금(金)은 소음이다. 토(土)는 음양과 노소와 목화금수(木火金水)의 충기..

2. 명리학의 존재 이유

명리학은 음양오행의 분화로 부터 시작이 된다. 동양철학의 기본사상은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우리가 자연의 법칙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지혜를 얻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음양오행을 단순하게 구분하여 문자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음양오행의 이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우리의 삶에 적용을 시킨다면 대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매우 유용한 지혜가 된다는 것이다. 대자연의 법칙은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하게 작용을 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명리학은 원래 인간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도구로 사용하는 학문이 아니다. 물론 그러한 기능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명리학의 본질은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명리학은 우주탄생의 비밀과 대자연..